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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무식 및 회장단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는 배철화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배철화 회장, 임경일 외무 수석부회장, 박해룡 내무 수석부회장, 이태룡 청년위원장 등 4명이 기업협회의 희망찬 새해를 여는 시루떡 커팅식을 가졌다.
배철화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장단 운영계획을 5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사단법인 등록으로 협회의 합법성과 정체성을 보장하며 3300㎡ 전용사무실을 확보하여 회원사 제품 전시와 교류, 상담을 이루게 하여 수입, 수출, 내수 업무에 튼튼한 보장이 되어준다.
다음 회원기업과 협력업체 방문을 통해 회원사를 요해하고 정보와 자원 공유를 확보한다. 셋째, 협회 사이트를 새로 구축하고, 협회 내부 간행물을 발간한다. 넷째,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창출위원회라는 기구를 설립하여 내부 조혈기능으로 진정으로 회원사를 위한 조직기구를 만들어간다. 마지막으로 3.8절, 민속축제, 송년회 등 각종 행사 계획 외 법률, 세무관련 세미나 개최함으로써 회원 기업의 애로사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회의는 임경일, 박해룡 수석부회장의 발언에 이어 단체장 자유발언으로 넘어갔다.
이윤국 변호사는 새해 계획하는 몇가지 중 협회 사단법인 합법화와 새롭게 구상하는 경체창출위원회의 역할 이 두가지만 성공적으로 잘 해결되어도 기업협회 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일이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박덕호 감사는 재무 방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모은 돈이기때문에 투명해야 하고 모든 회원들의 감독하에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화향우회 제갈성진 회장은 시작의 그림은 거창하고 멋있는데 마지막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았으므로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추진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기업협회의 발전과 기업인들의 역할, 회원 친목과 상호 교류, 원활한 정보교류와 경쟁력 제고 등 면에서 각자의 보귀한 주장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연후 2020년도 회장단 회비 납부 기준을 PPT 화면으로 공개하고 회비 납부일이 2월말까지라고 통보했다.
마지막 순으로 회장단 부분 임원들께 임명장을 발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11기 회장단은 새해 민족사회의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기업체들이 혜택을 받고 민족공동체가 공동발전하는 길로 나가는데 사업목적을 두고 있다.
흑룡강신문 이계옥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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