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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지난 16일 상무회의를 열고 올 한해 마지막 코스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최, 청도조선족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제1기 청도조선족골프대회”를 돌아오는 10월 22일에 펼치기로 하였다. 현재 청도조선족골프협회는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소속으로 되여있고 300여명 회원이 있으며 본기 대회에는 270여명이 참가 할 전망이다.
12월 31일(잠정)에 년말 총화를 거행 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회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유명가수”를 불러 특별 무대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유명가수의 특별무대에 걸맞는 공연을 펼치고저 “기업협회” 사무청사 앞에서 예선경기를 펼치게 되며 예선을 통과한 가수들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송년의 밤” 무대에 모시기로 하였다.
지난해에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리동훈, 오선옥, 박은화, 김선희, 리상길 등 조선족최고의 스타들을 모시고 특별 무대를 마련하여 화두를 모았다.
5성급 호텔을 마주하고 황금지대에 앉은 “주말장터”는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템이다. 정문권사무국장으로부터 “주말장터”운영 과정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주말장터” 활성화를 위하여 “주말장터”를 직접 운영하기로 하였다.
기업협회가 중간환절을 빼버리고 직접 운영함에 따라 “주말장터”는 향후 기업협회 회원사들의 제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회장은 “회원이 잘 살아야 협회가 잘 산다”면서 “어려울수록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똘똘 뭉쳐 한해의 마무리를 잘해보자”고 하였다.
이날 상무회의에는 박해룡, 박성진, 김봉, 성영철, 방태성 등 11명이 참가하였다.
허강일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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