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건물 옥상 LED 광고 유치 첫 프로젝트 가동
사진설명: 배철화 회장이 회사 사무실에서 협회 운영진과 회의를 하고 있다
칭다오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민간단체의 역할에 충실하는 동시에 오랜 숙원인 경제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공중인 청양구 CMP(广告产业园) 내 기업가협회 사무실건물 옥상 서북쪽 위치에20m*6m 규모의 LED광고판을 설치하는 구상이 정부의 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칭다오조선족기업가협회 제11대 배철화 회장이 취임식에서 발표한 ‘경제창출’의 첫 프로젝트로 의미가 자못 크다.
소개에 따르면 이 광고코너는 홍보가 필요한 업체의 광고를 유치해 홍보비를 수익금으로 하게 되며, 연간 200만 위안~300만 위안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협회는 이 수익금을 운영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조기 가동을 위해 지난 7월14일 배철화 회장은 김봉 감사, 박해룡 수석부회장, 명수·이문일 부회장, 윤용수 비서장을 비롯한 부분 임원진과 전문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배철화 회장은 8월말쯤 건물 인테리어가 완공되면 우선 전시장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활성화시킨 후 계획에 따라 광고주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보다 행동, 파워와 실력으로 일을 추진하는 배 회장은 협회의 첫 경제창출 실현을 위해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가자고 호소했다.
흑룡강신문 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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