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애심회와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에서는 6.1절을 맞이하여 고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5월 29일 오전 9시에 애심회원 21명이 기부한 현금과 옷, 사탕, 과자, 우유, 음료, 계란, 콩기름, 쌀 등 5천여원 가치의 물품을 가득 싣고 명동애심회 주은진회장,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 전현화, 김경희, 박향자 위원, 명동문화예술원 서영근 원장, 명동서예사랑모임 전순희부회장, 허귀화리사, 문자예술협회 김현설 박은경 김철복 등 회원들은 시간이 없어 참석 못한 다른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까지 듬북 담고 룡정시에 위치한 도촌자애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촌자애원 리희영원장과 사모님, 한송옥선생님 등은 명동애심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자애원학생들도 자신들의 명절에 선물꾸러미를 안고 온 회원들을 보고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회원들도 발로 글씨를 쓰고 있는 장애 어린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명동애심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도촌자애원을 방문하기 시작하여 2019년 원단과 설에도 방문하였으며 이번이 4번째입니다. 또한 서예방면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둔 리아름학생에게 장학금을 발급하고 2017년에 연변1중 남용학생의 병치료를 위하여 2천원을 헌금하였고, 2019년초에는 연길시3고중 신문수학생의 병치료를 위하여 21만원을 모금하는 등 애심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있습니다.
애심활동에 참가할 분들의 련락을 기다립니다.
문의: 13179159355(위챗동일)
본인들의 기증한 서예작품 앞에서의 서영근원장과 전순희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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