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에는 우리 몸의 뼈 중에서 무려 4분의 1이 모여 있다.
발은 독특하게도 인간을 직립 보행할 수 있게 해 주고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찬란한 인류 문명을 이루게 하였다.
몸 겉가죽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발바닥이 나머지 98퍼센트를
지탱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발은 심장에서 보낸 피를 받아 다시 온몸으로 보내는 펌프 작용을
하기에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서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피가 못다 거슬러 올라가
다리와 발이 퉁퉁 부으며, 보통 사람도 오후에는 발이 좀 붓는다.
발이 편안해야 온몸이 편하다. 심지어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고,
피곤하면 발이 먼저 쇠약해지며,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부터 보호하고,
발을 보호하면 늙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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