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들
장경매/사
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솔향기에 취해
나무심던 그분을 그려 봅니다
세월흘러 우리곁을 떠나 갔지만
아, 모아산은 잊지 못하리
파란옷 입혀준 주덕해 주장님을
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다
숲속의 새소리 벌레 소리에 같이
나무심던 친구들 그립습니다
세월흘러 하나둘 떠나 갔지만
아, 모아산은 잊지 못하리
땅파고 물길어 나무심던 친구들을
오늘 천기예보에는 낮기온이 32도..
5월에 32도라니? 기상이변을 걱정한다.
우리는 자연을 일부이다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보호하고
훼손시키지 말아야 할것이다.
모아산 숲속은 산들바람과 함께 더위를 식혀준다.
40명의 회원들은 저마다 모아산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곁에 모아산이 있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모아산이 모자를 닮은 산이 라지만
모아산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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