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단오절 연휴로 토요활동이 일요일로 변경된 오늘,
따사로운 봄햇살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
맑고 푸른 하늘을 닮은 31명의 회원들,
햇볕이 강할 수록 푸르름의 아름다움은 더욱 더...
저마다 하늘과 땅의 푸르름에 감탄과 감사,
저기 산마루에 머문 구름처럼 내가슴에 머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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