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걷기협회 회원21명은 오늘 일찍부터 민속촌앞에 모였다 서로 주말을기다렸다는듯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모아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는 정상을 오르는게 아니고 촉촉히 젖어있는 숲길, 오솔길을 걸었다. 매일 올라도 싫증나지 않은 산이 모아산이다. 모아산에서 청신한 공기를 들이켜다보면 내몸안의 오장육부까지도 깨긋이 씻어보고 싶은 욕심이 오른다.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몇시간이라도 시름놓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할수 있다는것은 얼마나 큰 행복한 일인가! 회원들은 모아산샘물터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잠간 휴식하는동안 여쁜 모습을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나누어 먹고 우리들의 우정도 깊어졌다. 건강체조은 일주일동안의 피로함을 풀었고 신나게 배구도 함께 쳤다.
그림같았던 풍경속에서 오늘의 생명을 함께 불태웠던 회원님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드린다.
여름!여름! 여름! 여름!
아 아 ~~여름이다
왜 해해!해!즐기면돼!돼!돼!
사랑을 찾아 떠나자 산으로 가자
여름에는 쉽게 마음 마음을 연단다
좋아 이남자다하면 벌써 누군가 있어
한번 어떤가보면 나랑 닮았어
뭐든 상관없이 두근대는 여름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몸뚱이 쭉쭉 빨아도
아아 아아 아! 여름이다
사랑을 찾아 떠나자
여름에는 쉽게 마음을 연단다
좋아 이남자다 하면 벌써 누군가 있어
아아 아아아!여름이다
여름!여름!여름!여름
끈적끈적 끈적대는 사람들속에서
두근두근 두근대는 핑크빛사랑
샘물터에서 잠간 휴식하면서 간식도 나누어 먹고 감정교류도하고
회원들은 즐겁게 신나게 배구도 치고
건강체조은 일주일동안의 피로함을 풀었다
리감독님과 체육부장님은 공중부양, 각양각색의 포즈 몸을 날렵하게 솟구쳐봅니다 멋져요.
여름!여름!여름!
뭐든 상관없이 두근대는 여름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몸뚱이 쪽쪽 빨아도
아아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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