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변주걷기협회에서는 통일복 입고 조양천진 룡성촌으로 향해 출발하였다.
룡성촌 산언덕에 올라서서 사방을 둘러보니 온통 초록의 광활한 바다을 이루었다.
황주임이 오늘기발을 들고 앞장서서 걸었다. 아름다운 초원이 눈앞에 활짝 나타나자 누구나 할것 없이 모두 감탄하였다.
새파란 잔디우에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며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초록바다 덕분에 우리 마음이 뻥 뚫린것 같았다. 한참 걸으니 바위돌 길이였다. 남녀로서 불문하고 돌바위길에서 이쁜 포즈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사이사이 풍경에 녹아들면서 힘든줄 모르고 정상에 올랐다. 회원들의 웃음소리에 산천이 보다 더 아름다웠다. 걷기하면 건강체조와 제기차기 운동은 빠질수 없는 운동이다.
협회기발이 휘날린다.
점심시간 우리는 서로 니것 내것없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고 사탕한알도 서로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걷기협회 아름다운 전통이였다. 식사가 끝나자 회원들은 허리굽혀 산에 널려진 쓰레기를 줏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있었다. 협회 안전을 위하여 맨뒤에 걷고있은 남주임과 권주임 수고많았다.
해살도 좋고 공기도 좋은 길을 따라서 걷노라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수가 있었다. 푸른초원우에서 마음껏 자연의 경치를 향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룡성촌 드넓은 초원이 경치도 수려해 오늘 산행의 참맛을 제대로 만끽할수 있었다.
룡성촌 드넓은 초원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우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며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네
바위돌길에서 이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찰칵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영원히 함께
푸른바다 초원은 너와 나의 젊은 꿈을
그것만이 내 세상 내 생에 행복
해맑은 미소를 너와 함께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네
푸른바다 초원에 너와의 꿈을 꿀때
그것만이 내 세상 내 행복
회원들은 곡에 맞춰 열심히 건강체조을
한다
언제부터 등산때면 빠질수 없게 된 공중부양 --각양각색의 포즈 오늘은 남주임 푸른하늘로 날앗네
점심시간 우리는 서로 니것내것 없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고 사탕 한알도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협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식사가 끝나가 사진도 찍고
제기차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냇다
허리굽여 쓰레기 줏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영원히 함께
푸른바다 초원은 너와 나의 젊은 꿈을
그것만이 내 세상 내 생에 행복
해맑은 미소를 너와 함께
언제나..
*** 어서오세요 연변주걷기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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