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2017년 11월 4일 연변주걷기협회 제91차 활동은 모아산에서 회원 45명이 함께 했습니다. 천기예보에서는 영상 6도밖에 안되는 안개낀 날씨라고 했지만 끓어 넘치는 우리들의 정열에 녹아내린듯 바람 한점 없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로 변했습니다
청춘을 잃은 락엽은 푸른 색을 날려 보냈지만 산천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과 어울려져 짚은 노란색으로 변해 대지를 덮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회원들은 힘찬 걸음으로 시작하여 연길의 최고락원 모아산을 누볐습니다.
새 식구 인사드립니다. 신입회원 열렬히 환영합니다 오늘도 우리 협회는 장성해갑니다.
손수 준비동작을 배워주시는 강회장님 머나먼 한국땅에서 오셔서 아낌없이 건강과 행복을 베푸깁니다
김주임 연변주걷기협회기발을 들고 앞장서서 걸었습니다
거리는 멀어져도 우리 마음은 서서히 따라 갑니다.
소나무는 사시장철 푸르르게 변할줄 모르네요 우리도 소나무처럼 오래오래 건강 지켜가요 힘겨웁게 걸어가다가도 카메라만 보이면 어느새 예쁜 꽃으로 변하는 미녀들 카메라 앞에서는 사나이도 녹아내리네요
가을바람에 나붓기는 깃발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건강도 얻고 행복도 찾고 우리정도 깊게 쌓아갑니다 건강체조는 온몸을 쫙 풀어줍니다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스트레스까지 확확 날려보냅니다 허이허이
엉켜있던 어깨가 팍팍 풀어집니다. 아이 시운해라
사과배한가득 깍아오신 설련화언니 어서 맛보시래요
참깨과자를 나눠주시는 남주임님 너무도 고소하고 꿀맛입니다. 감사함니데이
유치원 어린이인양 말을 곧 잘 듣는 키큰 학생들 멋진 사진찍어봅니다. 요렇게 찍을가 조롷게 찍을가
하늘지붕을 뚫을 뜻한 끌끌한 사나이 회원님들멋
멋진 사진 찍어봅니다.
반갑다 산천아 정다운 그대의 품속에서 오래오래 살리라 살으리 살으리 랏다 강산에 살으리 랏다
늦게 핀 국화꽃들
새로운 회원을 환영합니다
참가 의향 있으신 분들 전화주세요 강회장:1824330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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