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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2022년 04월 17일 17시 55분  조회:1657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코로나 영향으로 대부분 기업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영업을 정지하고 집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코막고 답답한 현실앞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분회장 박성화) “손놓고 기다릴 순 없다. 뭐든지 해야 한다” 면서 위기탈출법 모색에 나섰다.



때마침 한정삼계탕 한의경 사장으로 부터 한국외국정보교육원에서 ‘2022 월간모닝특강’을 온라인 라이브(zoom)로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유명한 교수들이 하는 특강인만큼 얻기 힘든 기회이기에 음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싶었다. 박성화회장은 참가 명액을 하나라도 더 쟁취하기 위하여 모든 관계망을 동원하여 한국 유관측과 련계한결과 10명이 참가할 수 있는 명액을 어렵게 가졌다. 하여 회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9회로 나뉘여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보귀한 기회를 얻게 되였다.  
 


음식호텔분회 박성화 분회장

이번 수강과정에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대한 준비와 그에 맞는 외식 비즈니스의 관리능력을 높이고 2022년 험난한 외식산업의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 성장하는 외식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코로나사태에도 성장은 있다, 비즈니스 다각화 전략과 성공노하우, 위드 코로나시대 외식기업 성공 시나리오, 시장의 성장과 트렌트 변화에 따른 판매 활성화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운영 효율화, 비대면의 시대 이제는 관리도 시스템이다, 외식산업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및 발전방안, 철저한 기본관리를 통한 성과 창출, 외식업의 기본과 디테일, 상품력#공간구성#데이터관리, 성과를 내는 조직, 함께 일하는 조직 만들기, 코로나이후 외식 공간구성 트렌드의 변화,데이터로 보는 외식업종별 전망과 고객 데이터 활용 방안, 불황에도 줄서는 식당의 비밀, 온/오프라인 차별화전략 등 폭넓은 알찬 내용들이 안배 되였다. 
 
드디여 4월1일 공부하는 날, 10명 회원들은 강의 시간을 맞춰 컴퓨터앞에 앉아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의 “살아남는 공간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차원 진화의 법칙,  6:4의 법칙, 선택과 집중의 법칙,피크앤드 법칙”등 내용으로 강의를 들었다.

유대표는“맛있는 음식을 배달해서 먹을 수 있으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리유가 없다. 오프라인 매장은 배달과 온라인으로는 채울 수 없는 고객 경험을 줘야한다. 무엇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며 공간의 가치와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회원들은 강의를 통하여 공간과 메뉴가 조화를 이룬다, 설계할 때 다가올 미래를 10년간 앞당겨서 만들어라, 저렴한 소재좋은 아이디어를 리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만족도 체험도를 올릴수 있다, 테이블은 줄었는데 엉업액은 늘어난 마법을 느껴라 등 내용에 대해 새롭게 접하게 되였다.
 

새로운 내용을 접하고 배우게 된 회원들은 눈앞이 환해지고 방향이 알린다면서 앞으로 일년간 교육원에서 안배한 과정대로 꾸준히 공부하겠다고 너도나도 결심 발표를 했다.
 
그리고 음식호텔분회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초래한 엄중한 손실과 위기대처를 위한 해법을 찾고저 4월14일 협회사무실에서 좌담회를 조직하였다. 오래만에 만난 회원들은 반가움도 잠시 그동안 쌓였던 고충과 스트레스를 토로하던데로부터 위기를 대처할려면 어떤 방법과 조치를 강구해야 하는지, 각 회원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속심을 나누면서 교류하였다.
 

오랜 경력을 가지고 사회에 위망이 있는 기업인들인것만큼  위기앞에서 주눅 들지 말고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더 똘똘 뭉쳐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걸 회장이 그동안 신심이 지치고 힘들었던 회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사비를 털어 한성호텔에 풍성한 저녁식사를 안배해주어 모두들 웃고 떠들면서 “아자아자 화이팅!”을 높이 외쳤다. 
 
위기속에서 배우고 나누고 교류하고 서로를 다독이면서 방법을 모색하는 음식호텔분회 회원님들 너무 돋보인다. 도전하고 노력하는 회원사들 하는 사업이 꼭 대박나니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4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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