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연예
|
과학
|
관광지
|
쉼터포토
홈
일 사흘연속 폭우로 사망 75, 실종 61명…히로시마, 에히메에 집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8일 20시14분 조회:3183
7월평균 강수량의 3배를 쏟아내
【구라시키=
AP
/뉴시스】폭우가 쏟아진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서 8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2018.07.0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남서부의 최근 폭우로 8일 오후 8시 현재 사망 75명, 생사불명 실종 61명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혼슈 남단의 히로시마현 32명, 해협 건너 시코쿠의 에히메현 20명 등 두 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교토, 시가 및 기후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기록적인 폭우가 사흘째 계속되고 홍수 및 산사태 지역이 광범위해 사망자와 실종자 집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목요일 5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폭우는 이 지역 7월 평균 총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비를 쏟아내고 있다. 최소한 하루 더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시코쿠 고치현 한 지역에 3시간 동안 연속된 비로 누적 강수량이 263㎜를 기록했다. 이는 기록이 시작된 1976년 이후 최대치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8
카테고리
동식물
컵라면·날계란 바로 꽁꽁··· 영하 46도 中의 북극 추위
1분만에 컵라면·날계란이 꽁꽁…영하 46.4도 ‘중국의 북극’ 추위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모허(漠河)현 일부 지역이 23일 영하 46.4℃까지 떨어지는 등 중국 전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중국 중앙방송(CC-TV)가 보도했다. 중국 중...
2018-01-25
유럽서 '햇볕 실종사건'…한달 해뜬 시간 10시간반
전문가들 "계절성 정서장애, 우울증 등 우려" 에펠탑 주위에 낀 먹구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졸리고, 몸은 찌뿌둥하고, 기분은 우울하고…' 올겨울 북유럽 및 서유럽 지역에서 햇빛이 실종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저기압으로 인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어두운 겨울이 지속하...
2018-01-20
1월 평균기온 영하 50도…지구에서 가장 추운 마을 어디?
지난주 한반도에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寒波)가 몰아쳐 거의 모든국민이 추위로 고생한 가운데, 이 정도 추위가 ‘따뜻한 수준’으로 여겨지는 마을이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영자매체 시베리안타임즈를 인용, 최근 기온이 영하 60도 아래로 떨어진 러시아 ...
2018-01-16
‘평균 기온 35도’ 사하라 사막에 눈(雪) 내린 날
아프리카 알제리의 사하라 사막에 있는 아인세프라 마을에 지난 7일(현지시간) 눈이 내려 불그스레했던 사막 언덕이 하얗게 변해 있다. 눈은 최대 38㎝나 쌓였다.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몰려와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이 지역에 눈이 내린 것은 지난 40년 동안 세 번째다. CNN 홈페이지 알제리 사막마...
2018-01-10
녹는 속도 빨라진 북극 해빙… “냉장고 문 열린 꼴”
미국해양대기관리청 보고서 / 1979년 관측 이래 크기 가장 작아… 지난달 평균기온은 역대 두 번째↑ / “캘리포니아 산불도 해빙 감소 탓…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 아닌 필수” 2000년 이후 북극 해빙(海氷)의 녹는 속도가 지난 1500년 동안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
2017-12-13
동물들이 추위를 이겨내는 똑똑한 방법
동물들은 정말 겨울에 춥지 않을까? 기러기나 고니,원앙들을 보면 그 아무리 찬바람이 몰아쳐도 차가운 물 위에서 유유히 동동 떠다니고,심지어 온몸을 담근 채 자맥질까지 한다.겨울철새나 흔한 텃세인 참새까지,새들이 겨울잠을 자는 일 따위는 없다.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겨울은 고난과 시련의 계절이다. 그럼 그 연약...
2017-12-06
늑대, 언제 개로 변신했나… 9000여년전 목줄 맨 사냥개 그림 찾았다
[if 카페] - 사우디서 암각화 발견 인간과 함께 염소 사냥 귀 뾰족, 꼬리 위로 말려 현지 케이넌 개 시조인듯 - '개 목줄' 그림 세계 最古 5500년 이집트 벽화 앞서…사육 기원지가 유럽인지 중동지역인지 의견 분분 먼 옛날 늑대 한 마리가 사냥꾼을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사냥꾼이 사냥감을 처리...
2017-11-25
엄마곰, 아빠곰, 애기곰…정말로 함께 살아?
[한겨레] [애니멀피플] 노정래의 동물원 탐험 동물도 부부가 함께 살까?…종마다 다른 ‘가족 형태’ 동물은 인간과 다른 형태로 가족을 이루고 헤어진다. 반달곰 두 마리가 바위 위에 올라가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애기 곰…’이...
2017-11-02
훈춘 왕청 자연보호구에서 동북범 동북표범 종적 찾다
뒤늦게 들어선 2016년의 겨울, 눈이 수차례 내렸지만 두만강 하류의 한 구간이 아직 얼어붙지 않아 강물이 적설과 얇은 얼음층을 뚫고 구비구비 저멀리 흘러갔다. 겨울 해빛아래 림구내의 드넓은 소나무숲과 관목림은 하얀 눈에 비추어 유난히도 파란색을 띠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신비하고 신성한 색채...
2017-08-08
불볕속 호수가의 일품 경관… 련꽃이 피였다
우리 고장에서 꽃 필 무렵은 6~8월, 꼭 삼복더위와 함께 피여나는 련꽃, 숨막히는 무더위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올해에도 어김없이 피여났다. 7월의 끝자락에 잠깐 서늘한...
2017-07-2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