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14세 소년이 녀성들이 성추행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전기신발을 발명했다.
가퍼라는 이 소년은 《갈수록 늘어가는 성범죄 소식을 듣고 녀성들이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전기신발을 발명했다》며 당찬 의도를 밝혔다.
이 전기신발에는 배터리와 전기회로가 내장돼있으며 신발 외부의 발모양 라인을 따라 전기를 전달해주는 얇은 전도체가 부착돼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성추행범의 몸에 신발을 대고 버튼을 누르면 450볼트의 전기가 흐르게 된다.
전기 충격기의 원리를 착용하기 편한 신발에 응용한것이다.
가퍼는 이 신발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13 세계 젊은 발명가대회》에서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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