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10년째 생활해 온 남성이 이웃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샤롯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10년 째 일주일에 2~3번 이상 알몸으로 자신의 집과 거실을 배회하고 있다.
이웃 주민들은 이 모습을 보고 불쾌감을 내비치고 있다. 현지 경찰에 여러번 신고 했지만 경찰은 본인의 집 안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처벌할 규정이 없다라는 답변만을 내놓고 있다.
주민들은 이 남성이 벗은 상태로 거실에 서 있는 장면 등을 촬영한 뒤 주택 소유자 협회에 민원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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