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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 동의를 구하고 있는 조이 |
365일 어린이날인 영국에서 낯선 사람이 아이를 유혹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실험한 영상이 공개돼 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데일리메일은 아이들이 낮선 사람의 유혹을 따르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부모들의 동의하에 촬영된 이 영상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강아지를 아이와 놀게 한 후 남자가 강아지를 더 보여준다며 아이를 데려가는 등 아이들이 낯선 남자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영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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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관심을 끌기위해 강아지와 놀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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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더 보여준다며 아이를 데려가는 남자. |
더 충격적인 것은 실험 전 부모가 낮선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는 주의를 줬고, 부모자신도 아이가 유혹에 넘어갈리 없다고 자신했지만, 결국 모든 어린이들이 남자의 유혹에 넘어간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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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자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자 당황하고 있다. |
이 영상을 기획한 조이 셀러드는 매일 700명 넘는 아이들이 납치된다며, “당신의 아이들은 안전합니까?“라고 반문하고 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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