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제프 그럽은 매일 매일 딸을 위해 그림을 그려준다.
영국 데일리메일등 외신에 따르면 제프 딸 레일라(1)는 태어날때부터 왼쪽 눈에 선천성 백내장을 가지고 태어나 매일 시력 회복을 위해 하루에 2시간씩 안대를 착용해야 한다.
최대한 수술을 않하고 완치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4시간씩 안대를 해야만 한다.
아빠의 완벽한 그림 실력 때문일까. 레일라는 자신이 안대를 붙이는 것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제오프의 그림은 마치 실제 캐릭터를 보는 듯하게 모양부터 색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제오프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안대를 붙여줬는데 그게 왠지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 레이나를 즐겁게 하는 나만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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