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무원이 여성에게 동물용 마취제 먹여 성폭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4일 15시45분    조회:52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무단으로 반출한 동물용 마취제를 여성에게 먹여 정신을 잃게 하고 성폭행한 30대 계약직 공무원과 그의 고교 동창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각각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춘천 형사1부(부장판사 심준보)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33)씨와 이모(33)씨가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이들에 대해 원심과 같이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정씨와 이씨에게 각각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의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

강원도 가축위생 관련 기관 계약직 공무원인 정씨는 지난해 7월 26일 자정쯤 강원 원주시 한 술집에서 고교 동창인 이씨, 이씨의 직장 동료인 A(여·24)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

이들은 정씨가 직장에서 무단으로 반출한 동물용 마취제 등을 A씨의 술잔에 몰래 넣었고, 이를 마신 A씨가 정신을 잃자 인근 여관으로 A씨를 데리고 가 성폭행했다.

정씨는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성폭행 장면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약물로 정신을 잃게 한 뒤 피해자를 성폭행한 피고인들의 범행은 한 여성이 존엄성을 극도로 훼손했을 뿐 아니라 자칫 약물의 부작용으로 피해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만큼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 정씨는 공복(公僕)으로서 책임과 윤리를 망각하고 약물을 빼돌려 범행한데다 성폭행 장면을 촬영하는 추가 범행까지 저질렀다”며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은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들의 원심 형량은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선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영국 남성 6명 중 1명은 마누라보다 장모님이 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했다. 의류업체 피터 한(Peter Hahn)이 남성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유부남 중 25%는 장모님에게 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31%는 장모님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약 35%에 해당하...
  • 2015-03-21
  •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 인근 루샤의 한 가정집에 서 영아 시신 5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한 남성(40)이 자택에서 보온가방에 든 작은 시신을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자택 대형 냉동고에서 영아 시...
  • 2015-03-20
  • 엄마의 사랑이 장애를 앓고있는 아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 것 같다. 최근 트위터 등 SNS 사용자들의 도움으로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아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 한 엄마의 사연이 알려졌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리버풀 켄싱턴에 사는 피오나 호지(46). 그녀에게는 보통 청년들처럼 사회에 나가 자신...
  • 2015-03-20
  • / Screen shot from YouTube 옛 애인과 현재 여자친구가 둘다 물에 빠져 중국 남성을 곤란하게 한 사건이 중국서 일어나 화제가 되고있다. Wu씨 (21살)는 오래 사귀던 여자친구 Jun씨 (20살)와 헤어지고 새로운 여성 Rong (22살)과 만나왔다. 하지만 지난 세달간 Jun씨는 Wu씨에게 다시 자기와 만날것을 요구했고 이 시달림...
  • 2015-03-19
  • 미국 콜로라도에서 한 여성이 임신한 여성의 배를 갈라 아이를 훔쳐가려다 태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롱모트에 살고 있는 26살의 임산부가 미국 벼룩시장인 크레그리스트(Craigslist)에서 아기 옷을 구매하려다 낯선 여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롱몬트 경찰에 따르면 용의...
  • 2015-03-19
  • 대만에서 거액을 받고 성매매를 한 ‘한국인 원정녀’가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관광 목적으로 지난달 대만에 입국한 이 여성은 지인의 소개로 성매매를 해 18일 동안 900여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만 언론은 연일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하며 혐한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 2015-03-19
  • 아들에게 어머니를 때리도록 강요하는가 하면 아내를 폭행, 상처를 입힌 40대 가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 2015-03-19
  • 젊은 여성이 무료 광고사이트인 ‘검트리’에 자신의 아이 아빠를 찾는 포스팅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포스팅을 올린 비앙카 페이지(Bianca Fazey)는 작년 4월 23일 퍼스 시에서 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누구보다 그녀가 깜짝 놀란 이유는 2011년 다낭성 난소 증후군...
  • 2015-03-17
  •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팬티만 입은 채 요리를 가르쳐 주는 아르헨티나 여성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팬들 사이에서 '젠'이라고 불리는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패스트푸드만 사 먹자 남자들...
  • 2015-03-17
  • 알몸으로 10년째 생활해 온 남성이 이웃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샤롯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10년 째 일주일에 2~3번 이상 알몸으로 자신의 집과 거실을 배회하고 있다. 이웃 주민들은 이 모습을 보고 불쾌감을 내비치고 있다. 현지 경찰에 여러번 신고 했...
  • 2015-03-17
  • 유럽 입국 비자가 없는 ‘어린 신부’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60대 남성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60대로 알려진 이 프랑스 남성은 결혼할 여성을 찾기 위해 여러차례 러시아를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30대의 여성을 만나 결...
  • 2015-03-17
  • 한국의 ‘땅콩회항’과는 달리 영국에서는 화장실 ‘대변 냄새’ 때문에 항공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영국항공 BA105편을 탔던 하트퍼드셔주 한 지방의원의 트윗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대변회항’은 지난 12일 영국항공 런던발 ...
  • 2015-03-15
  •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아내 말을 들었더니 좋은 일이 일어났다'. 호주에서 담배를 끊고 기분이 우울해진 한 남성이 산책하러 나가라는 아내의 말에 따라 밖에서 거닐다 2.7㎏의 금덩어리를 발견하고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15-03-14
  • 몸길이 4.3m, 무게 363kg에 달하는 초대형 민물 가오리가 잡혔다. 이 물고기는 민물고기 부문에서도 세계 최대라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주 초 미국인 제프 코윈이 태국 매끌로강에서 낚싯대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 가오리를 낚았다. 코윈은 이...
  • 2015-03-14
  •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서 4m 크기의 거대한 악어가 출몰하는 일이 발생했다. 먀카파인골프는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쪽 연못에서 다른 쪽 연못으로 이동하던 악어가 7번 홀 근처에서 포착됐다"며 현장에서 악어를 직접 목격한 딕 허버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허버와 빌 수지가 지난 ...
  • 2015-03-14
  • 전세계 사람들로 가득찬 국제공항 안에서 전기밥통에 밥을 해먹는 남자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홍콩 국제공항에서 전기밥통에 밥 해먹는 한 중국 남자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에 올랐다. 세계에 악명을 떨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비매너 완결판'으로 보이지만 이번...
  • 2015-03-14
  • 남편과 사별하고 15년간 홀로 살아온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을 사는 남성에게 시집가겠다는 광고를 내걸어 화제다. 직접 사진 않겠지만 그래도 여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여성은 인도네시아에 사는 위나 리에(40)다. 그는 지난 2000년 남편과 사별한 뒤 혼자 살아왔으며, 최근 부동산 업체에 내놓은 광고에서 자신을 &l...
  • 2015-03-11
  • 엄마와 딸이 같은 날, 거의 비슷한 시각에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피플매거진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엄마 안젤라 파트램(37)과 그녀의 첫째 딸인 테라니샤 빌룹스(20). 지난 달 19일 오후 6시 29분, 엄마인 파트램이 한 병원에서 5번째 딸을, 약 34분 뒤 파트램...
  • 2015-03-11
  • 아들이 여자친구와 방에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몰래 영상에 담아 감상한 영국의 한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월요일 외신에 의하면 버킹햄샤이어 파링던에 있는 53세의 이 남성은 21살의 자신의 아들의 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커플의 성행위를 녹화해 감상했다. 남성은 녹화된 영상을 부엌에 있는 텔레비전에서 보...
  • 2015-03-10
  • 남녀 커플이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모텔 창문을 엿보다 안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홧김에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가 구속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모텔 객실을 훔쳐보다가 객실 안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
  • 2015-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