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0)의 장남 브루클린(16)이 프랑스 모델 겸 배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각) 브루클린 베컴이 새로운 여자친구 소니아 벤 아마르와 콘서트 데이트 현장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과 소니아 벤 아마르는 올봄 방학 때 처음 알게 된 사이다. 유럽에 살고 있는 소니아는 여름방학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브루클린과 친해졌다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과 아마르는 서로의 볼을 만지며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소니아 벤 아마르는 늘씬한 키에 긴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형적인 미녀 스타일이다. 이름에 아마르(Ammar)가 들어간 것으로 미뤄 프랑스에서는 흔한 아랍계로 보인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 등 비슷한 연령대 스타들과 교제설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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