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첫
경험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한
남성의 사연이 전 세계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데일리
메일은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아바드(43)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30여년전 심각한
교통사고로 6세에 성기를 잃은 성불구였지만,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무려 118번의 수술 끝에 지난해 완전한 인공성기를 가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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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
환희에 찬 그는 43년 만에 총각
딱지를 뗄 첫 경험을 위해
직업 성매매
여성과 만남을 계획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아바드에게 첫 경험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계획 실행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아바드가 탄 차가 다른
차량과 크게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아바드는
다리 한쪽이 부러졌고
두개골도 2군데 손상돼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첫경험은 아바드의 상태가 양호해질 때까지 연기됐다.
아바드는 “나는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렸기 때문에 몇주 정도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아바드는 첫경험 상대가 될 뻔했던 성매매 여성과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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