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호주 출신 여성이 경찰의 습격으로 실명 당할 위기에 처했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 호주 출신의 28세 여성 펠리시아는 남자친구와 집 내부에서 자고 있던 도중 경찰의 습격을 받았다.
경찰이 플래시 수류탄을 던져 펠리시아는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또한 오른쪽 눈은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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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호주 출신 여성이 경찰의 습격으로 실명당할 위기에 처했다.© News1star/ 데일리메일 |
펠리시아의 남자친구는 오토바이 갱단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경찰은 집안에서 고성능 불법 무기와 마약을 발견했다.
펠리시아는 2011년과 2013년 미스 인터내셔널 호주와 미스 관광 퀸 호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현재는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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