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신미래 기자] 한 남성이 구인정보 사이트에 자신의 딸을 성폭행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 주에 사는 안토니 브링크만(Anthony Brinkman)이 구인정보사이트에 자신의 딸을 성폭해달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보는 앞에서 11살 된 저의 딸을 성폭행해주실 분 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으며 이는 아동 포르노를 촬영해 돈을 벌기 위함이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위장 수사한 뒤 즉시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한편 안토니는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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