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은 세계 최대 크루즈선 ‘하모니 오브 더 시즈’(Harmony of the Seas)가 10일 프랑스 Saint-Nazaire 항구를 출발해 첫 시범운항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범 운항은 오는 13일에 마무리 된다. 보도에 따르면, ‘하모니 오브 더 시즈’호는 갑판이 18개, 길이 362미터, 높이 64미터로 수송 가능한 최대 탑승객 수가 무려 6천 명에 달한다. 무게 22만 7천 톤에 달하는 이 크루즈선에는 총 8억 파운드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하모니 오브 더 시즈’호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타이타닉’호 보다 100미터 길며, 종전에 세계 최대 크루즈선이었던 ‘얼루어 오브 더 시즈’(Allure of the Seas)호와‘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보다는 폭이 1미터 가량 넓다.
광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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