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첼튼엄 페스티벌 개막 때 트위드 정장차림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이다. 하지만 이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올해 열릴 경마 축제에서 경주마인 Morestead는 세계 최초로 경주마를 위해 디자인 된 트위드 정장을 착용할 예정이다. Morestead가 입을 복장에는 자켓과 바지, 조끼, 셔츠, 넥타이, 맞춤 모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Morestead의 주인은 말에게 정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2주의 시간 동안 약 18미터 길이의 모직 천을 사용하여 말에게 입힐 옷을 완성했다. 이는 10명의 사람에게 정장을 제작해 입힐 수 있는 양이다.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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