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리얼리티 TV 쇼 ‘베자 사코’에 출연하는 여성 중 일부이다.
한 남자가 열 명의 여성과 한 집에 산다. 모두 매력 넘치는 미녀다. 함께 지내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여성을 한 명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에 둘은 뜨겁게 입맞춤을 하고 쇼는 끝을 맺는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여자 10명 중 하늘에서 그 성을 타고난 여자 즉 천생 여자는 1명뿐이다. 나머지는 트랜스젠더이다.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여성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으면, 상대는 굉장히 곤란할 수밖에 없다.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본래 여성을 원한 남자가, 꿈을 이룰 확률은 10%이다. 파격적인 내용의 리얼리티 쇼는 브라질 뿐아니라 영미권 누리꾼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선택할까. 위는 최근 공개된 방송 유튜브 영상에서 딴 이미지다. 6명의 여성 중 ‘진짜’는 맨 아래 오른쪽의 ‘우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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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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