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모크림을 샴푸처럼 쓴 여성, 대머리 돼 ‘진위 논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9일 10시25분    조회:33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머리를 감을 때는 집어 든 플라스틱병이 샴푸가 확실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한 여성이 제모크림을 샴푸로 착각하고 사용한 탓에 대머리가 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사는 케일라 코너스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대머리가 된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  
 



그리고 “내 여동생은 내가 써오던 제모크림을 샴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케일라의 여동생은 얼마 남지 않은 머리가 매우 언짢은 듯한 표정이다.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대머리처럼 변해 버린 모습이다.

 

  •  
 



또 다른 사진 한 장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대머리로 만든 제모크림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피해자(?) 여동생의 얼굴이 제모크림병에 의해 가려져 있다.

 

  •  
 



해당 게시물은 지난 27일 공개돼 지금까지 6만6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고 6만3000여 명이 리트윗(공유)했다.

물론 해당 사진은 진짜가 아닌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많은 사람이 사진이 가짜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케일라가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 중에서도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건 끔찍한 포토샵이다. 헤어라인을 봐봐라”고 지적했다. 다른 사용자는 “이거 대머리 앱을 사용한거 아니냐? 머리 왼쪽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케일라가 보여준 제모크림이 효과가 좋지 않아 그렇게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사용자는 “미안하지만 그 제품은 실제로 그렇게 빨리 작용하지 않으며 당신이 바보라서 그걸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너무 심해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용자도 “킥킥, 그런 거짓말을…. 그건 냄새가 XX 같으며, 그렇게 작용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몇몇 네티즌은 자신이 어렸을 때도 같은 실수를 했던 것을 회상했다.

한 사용자는 “내가 어렸을 때 같은 짓을 했다. 다행히 내 엄마가 냄새로 알아차리고 적극적으로 그걸 제거해줬다”고 말했다.

 

  •  
▲ 케일라(오른쪽)와 그녀의 여동생.
페이스북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그것이 장난이었고 그 사진이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Cheshire Police 페이스북)   장난감 차를 탄 9개월 여자 아이가 경찰관에게 ‘음주 측정’을 당한 재미있는 일화가 소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장난감 차를 탄 9개월 여자 아기 릴리(Lily)에게 음주 측정기를 내민 경찰의 사진을 소개했다.   영국 체셔 카운...
  • 2016-10-26
  • 10월 24일 후난(湖南) 메이장(湄江) 싼다오옌먼(三道巖門)에 투명한 보트가 등장했다. 투명한 보트를 타고 강으로 나가면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등을 느낄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2016-10-26
  •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 워싱턴의 한 마을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3살 아이와 그 곁을 지킨 강아지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 주에서 집에 불이나 사망한 세 살 아이 노아 위처(Noah Whitcher)에 대해 최근 보도했다.   노아는 곰 인형을 껴안고 집에...
  • 2016-10-25
  • 사진=방송화면 캡처   터키에서 4세 여자아이를 강간 살해한 범인이 TV 프로그램 생방송 중 범행을 자백해 긴급 체포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가족 관련 사건·사고를 파헤치는 터키의 한 TV 프로그램 생방송에서는 지난 14일 터키 서부 마니사 알라세히르에...
  • 2016-10-25
  •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가 다가올 겨울을 예고하는 가운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뉴질랜드 사진작가 아모스 채플이 촬영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작품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질랜드의 사진작가 아모스 채플이 찾아간 곳은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의 오미야콘(oymyakon)이다. 오미...
  • 2016-10-25
  • 사진=아라비아넷 영문판   희귀병으로 체중이 500kg까지 불어난 여성이 너무 무거운 몸 때문에 25년 간 집 밖에 나가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살고 있는 36세 여성 이만 아마드 압둘라티 씨는 몸무게가 무려 500kg이다.   세계에서 가장 뚱...
  • 2016-10-25
  • ‘죽을 기회’에 당첨됐는데 기뻐하다니, 진심일까?    자살 폭탄 테러 대원으로 뽑히자 복권에라도 당첨된 듯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극단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대원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IS홍보영상 한편을 ...
  • 2016-10-25
  • 这两天,一张照片在网上火了……网友@叫我阿阿阿阿婷在微博上发了一张图,拍摄于合肥阜阳路大润发门前。由于画面太过搞笑,瞬间就火了:冷冷的冰雨在脸上胡乱地拍……孩子一脸迷茫,我的伞呢?更有网友po出亲妈带孩子打伞的图片。   看到这里,小编突然想起了另一张曾火遍网络的图片,同样是下...
  • 2016-10-24
  • 7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4살 소녀가 러시아에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에 사는 벨라 데비야트키나(Devyatkina·4)는 리얼리티 TV 쇼 '놀라운 사람들 (Udivitelniye Lyud)'에 최근 출연해 7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냈다. 패널 출연진과 청중은 벨라의 엄청난 능력에 깜짝 놀란다.  ...
  • 2016-10-24
  • 태어난 날짜와 사망일이 같다면 무슨 느낌일까? 게다가 출생 시와 사망 시가 똑같다면?   10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영국의 한 할아버지가 이 같은 사연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13년 10월11일에 태어난 할아버지는 지난 11일 생을 마감했다. 사망시각은 그가 태어났던 정오와 불과 몇 분 밖에 차이 나지 않...
  • 2016-10-24
  • 사진=맥 호튼 인스타그램     사진=맥 호튼 페이스북   유명 수영선수가 예리한 눈을 가진 한 명의 팬 덕분에 피부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중국의 쑨양을 제치고 남자 400m 금메달을...
  • 2016-10-24
  • [헤럴드경제] 수니파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 요원들이 연합군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여장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일부는 레이스가 달린 옷을 입고 민간인 틈에서 도주하다가 붙잡히는 굴욕을 맛봤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이라크 제2 도시 모술에서 촬영된 IS 요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
  • 2016-10-24
  • 최근 사존 그레이엄(11)과 약혼식을 올린 이집트의 꼬마 신랑 오마르 핫산(12)© News1   가족들의 축복속에 11세 신부와 약혼식을 올린 이집트의 12살 꼬마 신랑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한 살 연하의 신부는 신랑의 사촌동생이다.   이집트 역시 법으로 18세 이하 연령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어 이들의 약혼은...
  • 2016-10-24
  • 과학 전문 온라인 매체 ifl사이언스는 18일 직업군에 따른 외도 확률의 차이에 대해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혼외 데이팅 사이트 ‘빅토리아 밀란 (Victoria Milan)’ 이 5,658명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외도하는 직업군은 아래 순서대로라고 한다. 1. 금융 (브로커...
  • 2016-10-23
  • 일본 나고야의 한 호텔에 숙박한 중국인 관광객 커플이 화장실 변기 시트를 가져갔다 반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닝보 일보의 19일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침대 밑의 예비 변기 시트가 “앞서 다녀간 숙박객이 두고 간 것”이라고 생각해 무단으로 챙겼다고 한다. (cnnb.com) 이들이 떠난 후 비품이 사라...
  • 2016-10-23
  •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을 앓는 심현희 씨(33)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심 씨는 피부 섬유종으로 얼굴이 주저앉아 자신의 이름조차 제대로 말하기 힘든 상태였다.   심 씨의 아버지는 제작진의 "따님 얼굴이 왜 이렇게 되...
  • 2016-10-21
  •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교통사고를 낸 미국 여성이 “경찰이 음주 여부 조사 중 자신의 가슴을 더듬었다”면서 해당 경찰관을 고소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각) 미국 유타 주 데이비스 카운티에서 자동차 교통사고 관련 음주 여부 조사 중 경찰관이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하...
  • 2016-10-21
  • [스포츠서울] 말레이시아의 한 초등학교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황당 극기 훈련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페락 주 쿠알라 캉사르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는 웅덩이에 소녀들을 몰아넣고 뱀을 푸는 황당한 극기 훈련...
  • 2016-10-21
  •   자료사진ⓒAFPBBNews = News1   난생 처음 신부의 민낯을 본 후 충격에 휩싸인 아랍 남자가 이혼을 선언했다.   20일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에 거주하는 34세의 신랑이 28세 신부가 과도한 화장과 가짜 속눈썹으로 자신을 속였다고 격분, 이혼을 선언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
  • 2016-10-21
  •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수업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아이가 그린 소름 돋는 그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 사제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브라질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소녀는 어느 날 부모에게 수업에 가기 싫다고 떼를...
  • 2016-10-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