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키르쿠크 = 로이터 뉴스1
이라크에서 자살 테러를 하려 했던 소년이 붙잡혔다. 사진은 테러에 사용할 폭탄 조끼를 경찰에게 빼앗긴 뒤 소년 모습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소년 나이는 불과 12~13세 밖에 되지 않았다.
소년은 21일(현지시각) 이라크 북쪽에 있는 키크루크에서 자살테러를 하려 했다. 그는 축구복을 입고 그 안에 폭탄 조끼를 숨겼다.
이라크 경찰은 소년이 차고 있던 폭탄 조끼를 벗겼다.
테러는 미수에 그쳤다. 소년은 경찰에 구금됐다.
터키에서 테러가 발생한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터키에서는 결혼식장 테러로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터키 테러범은 12~14세 소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테러는 터키에서 발생한 테러와 마찬가지로 IS 소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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