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진짜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보디페인팅을 통해 사람을 실제 야생동물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예술가 게지네 마르웨델(Gesine Marwedel, 29)의 작품을 소개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게지네는 사람의 몸에 주로 자연과 동물 등을 페인팅으로 마치 진짜 같게 담아낸다.
![](http://www.zoglo.net/data/m_amazing/2017/01/6780c471d55921d9c88cd97ac6e23c8d.jpg)
BARCROFT / TheSun
특히 그녀의 작품들은 모델을 스튜디오가 아닌 바다, 숲, 강가 등 자연 속에 동화되도록 만들어 실제 ‘야생 동물’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본래 언어치료사였던 게지네는 인도의 한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이 같은 예술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