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년이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완벽하게 새겨진 복근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3일 중국에 사는 7살 난 소년 첸이는 완변학 복근을 자랑해 화제다.
첸이는 중국 중남부에 위치한 저장 성에서 2년간 체조훈련을 받아왔다.
그는 7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체조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설명체조경기에서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첸이.
첸이는 지난 2일 항저우 시에서 열린 체조경기에 참가해 6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첸이의 어머니 장홍유는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강했다"면서 "첸이는 태어난 지11개월 만에 걷기 시작했고 첸이가 5살이 되었을 때 체조전문학교에 입학시켰다"고 말했다.
첸이는 평일에는 체조학교에서 숙박까지 해가며 훈련에 열중하며 주말에만 집에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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