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4 용지 한 장으로 미인 구분…나라마다 다른 미인의 기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4일 07시58분    조회:27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소가 바뀌면 미인의 기준도 달라지는 법. 개인차는 있지만 예컨대 브라질에선 엉덩이가 큰 여성을 미인으로 생각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통통한 몸매, 미국·캐나다·영국에선 가는 허리, 긴 다리를 미인의 조건으로 친다. 나라마다 특징 있는 미인의 조건들을 알아봤다. 
  
통통한 몸매(나이지리아)
아프리카에서 마른 몸매는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때문에 통통하면 통통할수록 매력적인 여성으로 여겨진다. 살을 찌우기 위한 캠프나 건강 프로그램이 성행할 만큼 통통한 몸매는 부와 건강의 상징으로 통한다.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들 캠프는 회원들에게 엄청난 양의 음식을 제공하고, 일체 운동은 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 여성들은 결혼 전 강제로 체중을 늘리기 위해 이런 캠프에 가입하고, 하루에 1만6000kcal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한다. 참고로 여성의 평균 1일 열량은 2000kcal다.   
  
작은 가슴과 쌩얼(프랑스)
프랑스의 많은 남성들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자극적인 다이너마이트 몸매보다는 내추럴하고 편안한 여성을 파트너의 조건으로 여긴다. 물론 프랑스 남성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작은 가슴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몇 년 전 한 미용단체에서 전 세계 남성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여성 가슴크기를 조사한 결과 프랑스 남성들이 좋다고 꼽은 가슴이 가장 작았다. 
자연스러운 외모를 좋아하는 프랑스에서 ‘쌩얼’과 옅은 화장은 아름다움과 젊음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프랑스는 ‘자연 그대로’ ‘누드’로 유명한 나라가 아닌가. 겨드랑이나 팔·다리털을 제거하지 않는 여성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처음 화장을 하는 나이도 다른 나라에 비해 늦고, 화장을 하더라도 대체로 옅은 톤의 화장을 한다. 프랑스에서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도록 교육받기 때문이다. 
  
작은 엉덩이(이탈리아)
반면 바로 옆 나라의 이탈리아 남성들은 작은 엉덩이의 여성을 좋아한다. 가슴 크기와는 상관없이 엉덩이만은 작아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한다. 당연히 개인차는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역대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탈리아계 배우인 레이첼 빌슨, 알리사 밀라노, 니키 리드, 리브 타일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하나같이 몸매로는 그다지 명성을 떨치지 못한 인물들이다. 이탈리아의 미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가는 몸매다. 쭉 뻗은 팔다리에 작은 엉덩이가 이탈리아인들의 이상적인 몸매다. 
  
백옥같은 피부(한국)
한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투명하고 흰 피부를 선호한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미백케어를 중시한다. 백인 여성들이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선호하는 것과는 반대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뷰티 숍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피부과 시술 등은 모두 미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는 다리(중국)
미국 여성들이 허벅지에 살이 없어서 다리 사이가 뜨는 것을 부끄러워하듯, 중국의 젊은 여성들은 아이폰6 길이만큼 가는 다리를 가져야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양쪽 무릎을 붙인 뒤 그 위에 아이폰6를 가로로 놓았을 때 그 길이와 같거나 아이폰6에 다리가 가려지면 미인 합격점이라는 얘기다. 참고로 아이폰6의 길이는 약 15cm다.   
일부 젊은 여성들은 몸의 폭이 A4용지 한 장분, 즉 20.5cm 길이 안에 몸을 완전히 가릴 수 있어야 미인이라는 불가능한 기준을 정해놓고 여기에 맞추려고 한다.   
  
상처 난 얼굴(아프리카 일부 부족)
성인식 등을 통해 몸에 상처를 입하는 풍습은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다. 아프리카 특정 부족에선 결혼을 축하할 때 이런 상처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성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결혼할 의사와 준비가 갖춰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특히 배에 상처를 낼 때는 고통이 심한데, 이는 어머니가 될 마음가짐과 준비를 갖췄음을 보여주는 의식이라고 한다. 
이렇듯 여성의 몸에 일부러 내는 상처는 자녀·남편·부족을 상징하며 영예와 자존심, 충성심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며 이는 대부분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타투를 할 때보다 아프지만, 해당 부족의 여성들은 불평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니(일본)
미국과 유럽에선 고른 치열이 미인의 조건이다. 한국에서도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본에는 말하거나 웃는 사이사이 살짝 보이는 덧니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다. 서양이나 다른 나라에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가치관이다.   
  
얼굴에 반창고(이란)
이란에서는 의료용 테이프나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고 있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이는 ‘성형수술=부자’라는 등식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성형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특히 여성)들 중에는 성형수술을 받은 양 의료용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받고 싶어도 성형수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창고’라는 작은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짜로라도 부자로 보이고 싶다는 것. 한 마디로 빈부격차가 만든 독특한 트렌드라 할 수 있다.   
  
늘어난 입술(에티오피아의 수리족, 무르시족 등)
아프리카 국가의 몇몇 부족에선 입술을 늘리는 것이 오랜 풍습 중 하나다. 에티오피아의 한 부족의 경우엔 종교적인 이유로 입술을 늘리기도 한다.  
지금도 이 원칙을 시행하는 부족이 있는데, 접시를 넣기 위해 일부러 아랫니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큰 접시를 넣어서 입술이 많이 늘어날수록 아름다운 여성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입술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접시나 삽입물로는 부족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기원전 유물이 종종 쓰이기도 한다고. 
  
일자 눈썹(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에선 눈썹이 일자로 이어진 사람이 미인의 상징이다. 이 나라 여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자눈썹인 경우가 많고, 이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보다 또렷한 일자눈썹일수록 섹시 게이지가 올라간다는 타지키스탄 여성들.   
때문에 시간을 들여 손질하고 눈썹 모양을 다듬고, 보다 짙게 보이도록 손질하는 방법이 많이 발달돼 있다. 말하자면 다른 나라의 여성들이 손톱에 매니큐어를 할 때처럼, 타지키스탄 여성들의 눈썹 손질을 한다고 한다.   
  
긴 목(태국·미얀마의 카렌족)
태국이나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산간지역에선 금색 링을 여러 겹 목에 두른 여성을 찾아볼 수 있다. 카렌족 여성들은 어릴 때부터 링의 개수를 늘려가며 목을 길게 만들고 있다. 긴 목이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목에 두른 링은 더 긴 것으로 교체할 때 외에는 빼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부작용도 있다. 링의 무게 때문에 쇄골이 내려앉고 늑골이 압박을 받는다. 사실 이렇게 두꺼운 링을 여러 겹 쌓아서 목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쇄골의 모양이 변하면서 목이 길어지게 보일 뿐, 실제로 목 길이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기 아이들 사이에선 여러 합병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한다.   
  
단정함(인도)
노출이 심할수록 섹시하고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문화에선 적지 않은 충격일 수 있겠다. 인도에서 가장 많은 종교인 힌두교에선 여성에게 단정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요구한다. 또한 ‘여성스러움’이란 단어에는 자신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남편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 의미가 종종 순결로도 해석돼, 남성들은 상대방 여성이 자신에게 충실하고 순결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예리한 치아(인도네시아 발리 섬)
발리 섬의 젊은 청춘들은 치아를 갈아 뾰족하고 예리하게 만들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한다. 남녀 모두 청년기에 앞니와 그 옆니를 뾰족하게 가는 관습이 있다.  
치아를 뾰족하게 만드는 관습을 가진 민족은 이밖에 또 있다. 고대 마야문명에서는 부족원들의 계급과 성별을 나타내기 위해 치아를 깎기도 했다고.   
  
빡빡이 머리(케냐)
어릴 때부터 케냐의 부모들은 딸의 머리를 민머리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이 한 올도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밀어버린 머리 스타일은 케냐에서 매우 매력적인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DA 300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여성이 머리를 치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예 민머리를 만들면 남는 시간을 학교생활이나 가족들을 돌보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헤어미용기술도 다양해지고, 여러 보조 기구도 많이 생겼지만 케냐에선 여전히 실용적인 이유로 여성들이 민머리 스타일을 고수한다고 한다. 모두가 그러다보니, 이것이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움의 상징이 됐고, 케냐 남성들을 매혹하는 차밍 포인트가 됐다고 한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이탈리아와 인접한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 차 사고로 한국인 여성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께 시트로엥 C1 승용차가 몰타섬 북부 절벽에서 추락했다.  승용차는 추락 후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40세 한국인 여성이 ...
  • 2020-03-16
  •  "자식들도 마스크가 부족할 텐데 내가 어떻게 구해달라고 하겠어. 냄비에 끓여서 다시 사용하면 괜찮아요."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 혼자 사는 김모(64)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마스크 구매에 성공한 적이 없다. 그는 16일 "집에 몇 장 보관하던 (필터 기능이 없는) 일반 마스크를 쓰...
  • 2020-03-16
  • 경남 진주에서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을 숨지게 하고 딸을 중태에 빠뜨린 50대 가장이 범행 이틀 만에 붙잡혔다. 이웃들은 별거 중인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을 찾아와 자주 다퉜다고 증언했다. 아울러 숨진 아내와 아이들이 과거 쉼터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평소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
  • 2020-03-16
  • 15일 새벽 3시. 야심한 시간이지만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는 '불토(불타는 토요일)'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태원역 인근 지하 1층에 있는 한 클럽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 앞 입구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까만 치마에 하이힐, 회색 후드티에 청재킷 등으로 멋을 부린 청년 10여 명이 입장을 기다리...
  • 2020-03-16
  • 유튜버 김재석씨가 지난 11일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중학교 동창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폭행 사건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식당 내부. 유튜브 '정배우' 채널 캡처 심장이 약해 2급 장애 판정을 받은 유튜버가 중학교 동창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
  • 2020-03-16
  • 최근 태국 국적 항공사인 타이항공의 한 여객기에서 한 중국인 여성승객이 객실승무원에게 고의로 기침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 제압을 당했다고 영국 미러닷컴 등 외신이 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도착한 타이항공 TG664편 기내에서 한 중국인 여성 승객이 ...
  • 2020-03-13
  • 아르헨티나 수도권 근교에서 길거리가 피바다로 변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인접한 지방도시 모론.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일 오전(현지시간) 모론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음이 울렸다. 잠시 후 길거리에는 어디선가 피가 흘러들기 시작했다. 누군가 막았던 둑...
  • 2020-03-13
  • 60년이 넘도록 함께 살아온 이탈리아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같은 날 숨졌다. 지난 10일,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에 위치한 베르가모 알비노 마을에 거주하는 세베라 벨로티(82)와 루이지 카레라(86) 부부가 두 시간 간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 벨로티가 오전 9시 15분에 먼저 숨을 거둔 뒤 남편이 11시경 눈을 감...
  • 2020-03-13
  •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에게 이름과 사진 등 신상을 속인 뒤, 수천만원을 사기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9·여)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240시...
  • 2020-03-1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여동생과 24시간 이상 격리된 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TV드라마 ‘고모라’에 출연한 배우 루카 프란제즈는 지난 8일 “자가격리 중 사망한 여동생의 여동생의 시신과 집에 ...
  • 2020-03-13
  • 한때 ‘코로나19 배양접시’, ‘해상감옥’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선장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과 CNN 등 서구언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선장인 젠나로 아르마(45)가 모든 승객과 승무원들을 모두 하선시킨 뒤 마지막으로 땅을 밟았...
  • 2020-03-12
  • 전 세계에 3700만 명에 달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 중 완전히 치유된 사람은 역사상 단 두 명뿐이다. 그 중 한 명인 영국의 40대 남성은 완치판정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최근, 미국 뉴욕타임즈를 통해 자신의 신원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영국인인 애덤 카스키예호(40)로, 그는 17년...
  • 2020-03-12
  • 미국의 한 교사가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미주리주 홀스빌에 있는 홀스빌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쇼나 우즈 선생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제자들을 지킬 방법을 찾고 싶었다. 8년째 교편을 ...
  • 2020-03-12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일본의 한 사립대학이 한국인 입시 응시자들을 면접시험에서 전원 0점 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한 명은 필기시험에서 전체 1등을 하고도 면접점수 때문에 불합격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부(에히메현 이마바리시)가 지난해 입시에서...
  • 2020-03-12
  • [딸 6일간 홀로 방치한 부부의 '참혹한 1심 판결문']  집 돌아와 숨진 딸 발견한 아빠, 박스에 넣고 나간 뒤 야동 접속  엄마도 고데기만 챙긴 뒤 시신 든 박스 건너뛰어 나가  황색과 연두색 수의(囚衣)를 입은 20대 남녀가 지난 5일 서울고등법원 312호 법정에 나란히 서서 고개를 숙였다. 작년 ...
  • 2020-03-12
  •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없앤다면서 소독용 알코올을 마시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현지시간)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에서 코로나19를 치료한다면서 공업용 알코올을 마신 주민 14명이 숨졌다. 수도 테헤란과 알보르즈주 등에서도 이같은 사고가...
  • 2020-03-11
  • 간부 회식 후 돌연 부대 복귀해 대대원 전부 깨워 얼차려 일부 병사 휴대전화 사용 수칙 위반 언급하며 "군 기강 해이" 군인권센터 "군형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 한 육군 대대장이 술을 먹고 부대로 복귀해 자고 있던 병사들을 깨운 뒤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군인권센터는 10일 보도자료를...
  • 2020-03-11
  • “화장실 휴지가 없으시다구요. 걱정을 마세요. 저희 신문사는 8개 페이지를 추가로 발행했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부드러운 재질에 잘 뜯어지도록 절개선도 박혀 있습니다.” 최근 호주 신문 NT뉴스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장지 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화장지 대용...
  • 2020-03-11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윈(馬雲) 전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을 쾌척한 데 이어, 일본에도 똑같은 양의 마스크를 기증하기로 했다. 그런데 일본에 보낸 마스크 중 일부 수량이 ‘메이드 인 코리아(한국산)’...
  • 2020-03-11
  • A 씨는 지난 2018년 11월 9일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중식당에 요리사로 고용돼 근무했다. 같은 해 12월 1일 식당 주인 B 씨는 A 씨에게 "매출은 줄어드는데 해물 재료비가 오히려 더 많아졌다"며 식자재를 아껴 쓸 것을 지시했다. 이에 A 씨는 사장의 말을 염두에 두고 요리를 했다. 하지만 다음날 A 씨는 사장에게 당황스...
  • 2020-03-11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