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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암에 걸려! 반드시 버려야 하는 7가지 습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5일 10시45분    조회: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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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단란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지만 구수한 향기가 풍기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냄비에도 발암물질 내지는 치명적인 위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잘못된 료리습관때문에 한 집안 네 식구 모두 암에 걸려

  얼마 전 북경TV의 메디컬프로그램 “나는 의사다”에서는 북경의 한 녀성에게 2013년 암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더 끔찍한 것은 그녀의 아버지, 오빠 등 4명이 모두 잇따라 암으로 숨졌다는 점이다.

  도대체 무슨 리유 때문에 가족 모두가 암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걸까? 대량의 분석 실험을 한 결과 의사는 왕녀사집의 음식습관이 암을 초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사는 왕녀사가 평소에 사용하는 칼도마와 젓가락에서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를 발견했던것이다.

  평소에 칼도마를 자주 씀에도 불구하고 잘 씻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았으며 날음식과 익힌 음식을 같은 칼도마를 사용하다보니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가 생겼다는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나아가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는 비상보다도 더욱 독성이 강한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을 만들어낸다.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은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의 대사산물로 자생 온도가 28-38°C이며 습기를 좋아하고 육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플라톡신은 간암 및 기타 암증을 유발할수 있는 독성물질로 1mg이면 암을 초래할수 있으며 20mg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성인이 사망하게 되는바 독성은 청산가리의 10배, 비상의 68배에 달한다.

  아플라톡신은 280°C이상의 고온이어야 소멸할수 있으며 칼도마, 저가락 및 곰팡이가 핀 음식에서 서식하기 좋아한다.

  아플라톡신은 우리에게 알려진 생물발암제중 가장 강력해서 1mg이면 암증을 유발할수 있으며 20mg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치명적이다. 때문에 아플라톡신은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암연구기관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였다.

   7가지 암을 유발하기 쉬운 료리 습관은 가족을 해칠 수 있어

   1. 료리를 볶을때 환풍기를 틀지 않는다.

  중국음식은 지지고 볶고 튀긴것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조리 과정에서 다량의 기름연기가 발생하게 된다. 가정주부가 장기간 기름연기에 로출되면 날마다 스모그날씨를 겪는것이나 다름없다.

 

 

  많은 사람들이 볶음료리를 할때 환풍기를 켜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볶음료리를 끝내자마자 환풍기를 끄는데 이런 조리습관은 자신을 해칠뿐더러 가족을 해칠 수도 있다!

  식용유는 고온상태에서 기름연기가 발생하며 그 안에는 자극적인 유해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주방 기름연기는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중 하나다. 국내외 연구에서 녀성이 료리에 종사하는 기간이 길수록, 매일 료리를 하는 회수가 많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폐암 전문가들은 림상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녀성 폐암환자의 상당수가 주방 기름연기를 장기간 접촉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한다.

  이것은 주방에서 음식을 료리할 때 고온의 기름연기에 유독가스가 발생해 주변 환경을 악화시켰고 유독연기가 장기간 눈과 인후를 자극하고 호흡기 세포조직을 손상시켜 폐암을 발생시키기 쉬워졌기때문이다.

   2. 냄비에서 연기가 나야 채소를 넣는다.

  많은 사람이 처음 료리를 배울 때 부모들은 "냄비에 연기가 나면 채소를 넣어라"고 강조하곤 했다.

  사실 과거 기성세대가 사용하던 압착기름과 달리 현재의 식용유는 정제되여 “연기”가 잘 나는 불순물을 제거했기 때문에 발연점이 높고 연기가 잘 나지 않는다.

  기름솥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기름의 온도가 이미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발암물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3. 높은 온도에 솥을 닦지 않는다.

 

 

  이에 앞서 향항 식품안전센터는 음식을 볶을때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오랠수록 아세틸아미드(2급 발암물질)가 많이 발생한다고 식품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볶음용 기름의 온도가 높을수록 료리의 색상이 진해지며 독성과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된다.

  또 음식이 눌어붙을 때까지 굽거나 볶은뒤 냄비를 닦지 않으면 냄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러붙어 다시 가열하면 유해물질이 생긴다.

  4. 료리 시 소금을 너무 많이 넣는다

  2012년 중국 주민들의 영양과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우리나라 주민의 소금 섭취량은 하루에 10.5g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6그램인 일일 규정량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말하자면 중국인들은 평균적으로 권장량의 두 배를 먹은것이다.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으면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은 물론 위암 발병위험도 커진다. 연구는 식염의 발암원인중 하나인 높은 삼투압이 위점막에 손상을 입히면서 일련의 병리 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5. 튀김기름을 반복하여 사용

  튀김을 할때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튀기고난 기름이 아까워서 많은 사람들은 모았다가 다시 조리용으로 사용하군 한다.

  하지만 이런 기름에는 지난번 튀겼을때의 각종 잔류 유해물질이 들어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 기름을 다시 가열하면 추가로 발암물질이 발생하는바 여기에는 국제 암연구 기관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악명높은 벤조피렌(苯并芘)등이 들어있다.

  6. 튀김을 즐겨 먹는다

 

 

  어떤 사람들은 튀긴 음식을 즐겨먹고 집에서도 자주 음식을 튀기는데 이것은 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감자, 찐빵과 같은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의 전분류 식품과 일부 야채는 튀김이나 바비큐와 같은 고온(보통 120°C를 초과)에서 조리할 때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쉽게 발생한다.

  7. 직접 짠 토종기름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제되지 않은 "토종기름"이 천연적이고 맛있는데다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고 즐겨 사용한다.

  사실, 이 기름들은 정제되지 않은 탓에 불순물이 많고 발연점이 낮아서 기름연기가 많이 발생하기 쉽고 발암물질도 더 쉽게 생긴다.

  게다가 일부 토종기름은 아플라톡신표준을 심각하게 초과했다. 아시다싶이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물질이다.

  때문에 집안식구를 위하여 음식을 만들때에는 이러한 습관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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