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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상을 위한 습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일 05시25분    조회: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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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눈을 감은 채 대충 터치해 5분 후에 다시 울리게 만들어 놓고 베개를 끌어 안는다.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지각이다! 서둘러 씻고, 머리도 제대로 말리지 못한 채 습하고 뜨거운 거리로 달려나간다. 


아침은 늘 이래야 하는 걸까? 보다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알람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신경 과학을 가르치는 매튜 워커 교수는 알람이 울면, 그대로 일어나라고 말한다. 알람이 우는 순간, 깊은 잠은 끝. 다시 자 봐야 개꿈이나 꾸는 얕은 잠에 불과하다. 단번에 깨기 힘들다면 알람을 머리맡이 아니라 침대에서 최대한 멀리 둘 것. 알람을 끄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 잡동사니 = 펜이나 열쇠처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 아이템들을 매일 같은 곳에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집을 나설 때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곳, 신발장 위나 문 옆에 열쇠, 선글래스, 지갑 등을 놓아둘 수 있는 접시를 마련할 것. 

◆ 정리 =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이라면, 부엌을 잘 정돈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커피를 내리는데 필요한 도구는 모두 식탁 위, 커다란 나무 쟁반에 두는 식으로.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으면, 요리도 뒷정리도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 준비 = 내일 입을 옷이나 가방을 전날 밤 미리 챙겨둔다. 정리 전문가인 비키 실버쏜 역시 학교 다닐 때처럼 준비물을 미리 챙겨 두라고 충고한다. 회의에 꼭 필요한 서류나 저녁 약속에 전해야 할 선물 같은 것은 현관에 두었다가 들고 나갈 것. 엘리베이터 앞에서 급작스럽게 뒤돌아 집으로 뛰어드는 일만 없어도 아침 시간이 한결 넉넉해질 것이다. 

◆ 5분 = 한 시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겠다는 식의 '큰 계획'은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그러나 5분은 해볼만 하다. 체조도 좋고, 차 한 잔도 좋다.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한다면 더할나위 없다. 딱 5분만 일찍 일어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다면 나머지 하루를 보다 평화롭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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