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본격적으로 운동 할 때…효과 높이는 식사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2일 07시47분    조회:3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려면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특히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굶게 되면 근육손실과 체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운동목표를 성취하려면 어떤 식사법을 유지해야 할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운동 전

운동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두면 탄탄한 근육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단백질음식은 몸의 회복속도를 향상시켜 다음 운동시간을 좀 더 앞당긴다.

운동주기가 짧아지는 만큼 자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운동을 하려면 몸이 가벼워야 하므로 무겁게 먹어서는 안 되고 삶은 달걀이나 삶은 콩을 플레인요구르트에 섞어 가볍게 먹는 정도가 좋다.

운동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북돋우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도 필요하다. 바나나, 베리류과일, 고구마, 잡곡밥 등의 음식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운동중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 음식을 포만감이 들 정도로 충분히 먹으면 살이 찌므로 가볍게 과일 1개 혹은 고구마 1개 정도로 보충하면 된다. 또 운동하기 2시간 전부터 2컵 정도의 물을 마셔두는 것도 필요하다.

2. 운동후

운동이 끝나면 허기가 져 음식에 탐닉할 것 같지만 사실상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이 끝난 뒤 먹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문제다.

운동후 발생하는 관절마모나 근육손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을 보충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생략하면 살은 당장 빠질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가 되기 어렵다.

적절한 회복과정을 거쳐야 단단한 근육조직이 형성되고 체력과 지구력을 형성해 다음번 운동을 위한 대비를 할 수 있다. 물론 부상의 위험률 역시 낮아진다. 운동이 끝난 뒤 30~60분 이내로 몸의 회복을 돕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할수록 근육, 관절, 뼈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므로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근육의 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닭고기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고 건강한 지방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지방은 견과류나 올리브오일을 섞은 샐러드로 보충이 가능하다. 바나나, 살코기, 잡곡밥, 감자, 고구마, 달걀 등도 운동후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어도,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반복적으로 몸이 붓고 입안이 건조하다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원인일 수 있다. 나트륨은 신진대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그러나, 나트륨을 너무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입안 건조해지...
  • 2022-02-21
  • 생리 중에 설사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생리 기간마다 설사를 하는 여성이 많다. 생리통에 설사까지 겹치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격. 생리 주기에 맞춰 설사를 하는 이유는 뭘까? 생리혈에 들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 때문이다. 프로스타글란딘이란 자궁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생리활성물질의 하나...
  • 2022-02-2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마다 잠을 잘 때 선호하는 자세가 다르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자는 사람도 있다. 나에게 익숙한 자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꼭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없다. 건강 상태에 따라 더 바람직한 수면 자세가 있다. ◆ 과식했다면 주말에는 과식하는...
  • 2022-02-2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야생형 폴리오바이러스에 의해 3살 여자아이가 소아마비(폴리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아프리카에서 야생 폴리오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아프리카 대륙은 2020년 모든 형태의 야생 폴리오가 사라졌다고 선언한 바 ...
  • 2022-02-21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얼핏 보기엔 크기만 다른 두 채소가 영양적으론 어떤 차이를 갖고 있을까? 토마토에는 노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한다. 방울토마토는 어떨까? ◆ 작지만 더 알찬 방울토마...
  • 2022-02-21
  • 빵은 밥처럼 주식으로 먹는 음식이지만 밥보다 건강하지 못한 선택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빵도 제대로만 먹으면 건강한 방식으로 탄수화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빵을 잘 선택하는 비결은 뭘까.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영양학자들의 조언에 따라 건강한 빵을 고르는 4가지 규칙을...
  • 2022-02-19
  • 과음과 폭음이 습관화되다 보면 건강을 해쳐 심할 경우 간암 등으로 일찍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알코올에 완전 중독되기 전에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술을 줄이고 알코올이 자신의 인생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헬스닷컴’이 당신이 과...
  • 2022-02-19
  • 입안에 생기는 질환들 중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병들이 있다. 각기 다른 질환이지만 같은 병으로 착각하거나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다. 치은염, 치주염, 치수염이 그렇다. 증세를 방치하면 병을 키우기 쉬운 질환들인 만큼 구분이 필요하다. ◆ 치은염 – 붉은 잇몸과 통증 치은은 우리가...
  • 2022-02-19
  • 완치 2~3주 내 천천히 회복…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 가능​ 코로나19 감염 후 미각상실은 완치 후 2~3주 내에 회복된다. /게티이미지뱅크 미각상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우한주, 델타 변이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무증상·경증이 많은 오미크론 변이에선 드물게 생긴다고 알려졌다. 그...
  • 2022-02-19
  • 밤중 소변이 마려워 깨면(야간뇨) 고혈압 발병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중 소변이 마려워 깨면(야간뇨) 고혈압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이 3479명의 2017년 건강검진 자료를 대상으로 야간뇨 빈도와 혈압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
  • 2022-02-19
  • 짬뽕이 짜장면보다 열량은 더 낮지만,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함량이 더 높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식 베스트셀러인 짜장면과 짬뽕.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 하나가 아쉬워 매번 주문 전 고심한다면, 그나마 건강에 덜 나쁜 것을 골라보자. 짬뽕이 열량은 더 낮지만,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함량이 더 높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 2022-02-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할 때 칼로리를 줄이는 데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진다. 단백질은 손상 입은 근육을 수리하고 더욱 탄탄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허기짐을 줄이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며 건강한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나는데도 기여하는 우리 몸의 필수...
  • 2022-02-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초를 가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중년 이상 인구 중에는 워낙 베란다 가득 난을 키우는 모습이 흔했다. 그런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청년들 사이에서도 '식물 집사' 노릇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화분을 들일 때는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종류를 선택하면 좋다. 어떤 식물이 페인...
  • 2022-02-19
  • [사진=dimarik/게티이미지뱅크] 임신부의 구강 건강과 태어난 아이의 건강 사이의 연관성은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주제 중 하나다. 최근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위생에 대한 관심이 적은 빈민국에서는 무설탕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조산율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 껌을 씹지 않은 임신군 대비 껌을 씹은 임...
  • 2022-02-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별한 남자와 여자, 둘 중 어느 쪽이 더 정신적으로 힘들까? 남성이 연인과 헤어진 후 정신질환 문제를 겪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자의 정서적 고립감, 가령 '남자는 속내를 드러내면 안돼'와 같은 남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부분적으로 작용해 술과 약물에 의존하게 만...
  • 2022-02-18
  • 헬스조선DB 수제비 좋아하시나요? 김치 수제비, 들깨 수제비, 감자 수제비 등 입맛 따라 다양한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흑임자와 단호박으로 맛을 낸 이색 수제비 한 그릇 들고 왔습니다. 바로 만들어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 2022-02-18
  • 스마트폰에 눈이 혹사당하면 눈피로·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근시도 생길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스마트폰에 빠져사는 현대인들, 눈 걱정이 된다. 피로나 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다른 안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은 눈이 나빠질까 부모들은 노심초사다. 스마트폰에 혹사당한 눈, 피로·안...
  • 2022-02-18
  • 위산과다가 심한 사람은 왼쪽 옆으로 누워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을 잘 때 '왼쪽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면 다른 자세로 잘 때보다 위에서 식도로 신물(또는 쓴물)이 넘어오는 '위식도 역류' 증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메디컬센...
  • 2022-02-1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 주변의 흔한 음식으로 콩나물을 꼽을 수 있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국 등 거의 매일 식탁에 오를 정도다. 너무 흔해 영양소가 저평가된 측면도 없지 않다. 콩나물은 비싼 건강기능식품 못지않은 효과를 내는 알찬 음식이다. 콩나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 조상들이 겨울에 건강 지킨 이유... 비...
  • 2022-02-18
  •     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지만, 반대로 식사를 거를 경우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뇌의 활동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중 두뇌 활동에 ...
  • 2022-02-17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