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살 빼기 위한 최고의 걷기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2일 08시21분    조회:5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걷기는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주중이나 주말, 집이나 회사 근처 등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중 하나다.

미국심장협회는 우리 심장을 위해서는 매주 150분 가량의 적당한 유산소운동이나 75분 가량의 활기찬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다고 권고한다.

유산소운동중에서도 걷기는 최고로 꼽힌다. 실제로 하루에 한시간 가량 걷는다면 체중감량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체중감량을 위해 걸을 때 걷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팁 4가지를 소개했다.



  1. 식사후에 걸어라.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오후에 30분 정도 걷는 것보다 식후 10분을 걷는 것이 2형당뇨병 혈당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혈당수치를 관리하는 것은 당뇨병여부와 상관없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식후에 걸으면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몸 속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1. 햇빛을 쬐며 걷자.




오후에 햇빛을 쬐면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D는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뼈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햇빛이 많은 시간에 운동을 하면 지방 연소률이 증가한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오후에 햇빛을 충분히 쬐면서 운동을 한 비만남성들이 아침 일찍 운동한 비만남성들보다 체지방과 혈당수치가 개선되었고 인슐린 저항성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 경사진 곳을 걸어라.




만보를 걸으면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기에 오천보를 더 걷는다면 원하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약간 강도를 더해 언덕이나 트레드밀경사도를 높여서 비슷한 방식으로 걷는다면 심장까지 튼튼해 질 수 있다.



  1. 함께 걷는 친구를 만들어라.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강도 역시 높아진다. 함께 운동하는 친구가 있으면 단조로운 운동패턴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시건 주립대학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동료와 함께 운동한 사람들은 혼자 운동을 한 사람들보다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왼쪽 딸기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오른쪽은 치과의사가 온라인에 올린 싹이 난 딸기씨 사진.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 치아에서 발견된 ‘딸기씨’ 상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강소성 소주의 한 치과의사가 인터넷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의사는 최근 환자의 치아 틈에 끼어있...
  • 2021-03-03
  • 이몸병이 있으면 세균이 혈관 타고 돌아 전신에 영향 당뇨병·뇌졸중·암·페렴까지… 코로나19와도 련관성 높아 치은·치주인대·백악질·치조골 '치주조직 4요소' 꼼꼼한 관리를 이몸병이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 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서 크게 치은염과...
  • 2021-03-03
  • 큰 리유 없이 입냄새가 난다면 입냄새를 줄여주는 식품을 먹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쓴지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게 있다. 마스크 속 본인의 입냄새다. 입냄새를 인지하고 양치를 열심히 했건만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몸질환이나 충...
  • 2021-03-03
  • 암환자가 끝까지 의지하는 사람은 가족이다. 우울감을 표출하는 환자의 심리를 리해하고 투병의지를 북돋아주는 등 가족은 ‘심리치료사’ 역할을 해야 한다.가족이 갑작스럽게 암진단을 받으면 충격이 크다. 요즘은 암도 만성질환처럼 돼서 과거처럼 곧바로 '죽음'을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 2021-03-01
  • 무좀은 발가락, 발바닥외에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무좀을 주로 발에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좀곰팡이는 각질이 많으면서 축축하고 따뜻한 신체 대부분 부위에서 발생한다. 발가락이나 발바닥외에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허벅...
  • 2021-03-01
  •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면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소를 흡수하고 음식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장. 장을 깨끗하게 하려면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 한잔을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진다. 공복상태에 마시는 물은 위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로페물을 배출하는...
  • 2021-03-01
  • 야간 빈뇨·코골이·하지불안증후군밤마다 찾아와 잠 못 들게 하는 불청객 질환이 적지 않다.  잠은 보약이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뿐만 아니라 비만ㆍ고혈압ㆍ심혈관 질환ㆍ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잠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빈뇨ㆍ코골이ㆍ수면무호흡증ㆍ하지불안증후군 등이 대표적이...
  • 2021-03-01
  • 숙취해소음료는 의약품이 아닌 음료로 그 효과가 기대에 비해 미미할 수 있다.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숙취걱정 때문에 '숙취해소음료'를 꼭 챙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차라리 '꿀물'이 나을 수 있다. 숙취해소음료의 제품류형은 의약품이 아닌 혼합음료, 기타가공품, 액상차 등으로 분류돼있는 음료에 불...
  • 2021-02-28
  • 정상인의 기억력문제 7가지"깜빡깜빡 고유명사가 입에 맴돌지만 떠오르지 않는 것은 정상, 일반명사가 안 떠오르면 좀 걱정해야 하고 동사가 떠오르지 않으면 치매 의심해야 한다."  요즘 장, 로년층에서 번지고 있는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때때로 무엇인가를 잊어버리고 나이를 먹으면 더 심해진다.  정신건강...
  • 2021-02-28
  •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거의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치매 관련 사망 위험이 21% 더 낮았다.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녀성은 그렇지 않은 녀성보다 치매로 인한 사망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연구팀은 페경 녀성 약 10만명의 건강수치를 분...
  • 2021-02-26
  • 미국 라이스대학 제공 혈액 한방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진단하는 칩이 개발됐다. 휴대전화를 통해 바로 진단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피터 릴레호즈 미국 라이스대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혈액내 코로나19 단백질농도를 측정해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칩을 국제학술지 미...
  • 2021-02-26
  • 술 마실 때 말을 많이 하면 숙취가 덜하다. 술 마실 때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숙취를 줄일 수 있다. 숙취는 알콜이 분해되고 남은 아세트알데히드가 간에 쌓여 독성을 일으키면서 생긴다. 이를 막으려면 기본적으로 술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안 되고 술 마시는 중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몸속에서 알콜을...
  • 2021-02-25
  • 억지웃음도 건강에 좋다. 많이 웃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게 스트레스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좋은 기분의 결과인 '웃음'을 따라 해도 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웃어라'라고들 한다. 정말 효과가 있을까? 효과가 있다. 립증한...
  • 2021-02-25
  • AK애경안경원의 리호철원장에게서 들어보는 눈건강 일가견 AK애경안경원 리호철 원장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칠백냥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에서 눈은 매우 중요한 부위라는 뜻이다. 우리들 몸에서 가장 값진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대한 중시와 보호가 부족하여 시력이 갈수록 나빠지...
  • 2021-02-25
  • 하루 대부분을 앉은 자세로 보내는 현대인일수록 자세나 몸의 라인이 구부정하게 무너지고 통증이 생기는 일이 많다. 장요근의 위축이 원인중 하나다. 장요근은 허벅지와 골반, 허리까지 이어주는 골반 안쪽 근육으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이 짧아지면 엉덩이만 뒤로 빠지는 구부정한 자세가 되...
  • 2021-02-25
  • 평소 늦게 자는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업무 성과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평소 늦게 자는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업무성과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오울루대연구진은 핀란드에서 태여난 1966년생 성인 1만 2058명의 건강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
  • 2021-02-25
  • 녀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갱년기증상이 나타난다. 남성호르몬수치가 떨어지면서 성욕이 감퇴하고 활기가 떨어지며 근육의 량이 줄어들고 지방은 늘어난다. 기분이 울적하거나 리유 없이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남성 갱년기는 여성과는 다른 점이 있다. 여성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반면...
  • 2021-02-23
  • 노르웨이 국립미술관 큐레이터가 오슬로에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절규' 원작에 쓰여있는 글씨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찾기 위한 작업에서 적외선 스캐너를 리용하고 있다. 노르웨이 표현주의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걸작 ‘절규’(The Scream)에 적힌 미스터리한 ‘락서’의 정체가 풀렸...
  • 2021-02-23
  • 단계별 간헐적 단식+저탄고지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새해 다짐에 다이어트가 빠질 수 있으랴. 지난해 다짐에도 있었을 것이고 아마 상당한 확률로 래년 다짐에도 여전히 남게 될 것이다. 올해는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자주 실패했다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볼 때가 됐다. 다이어트트렌드도...
  • 2021-02-23
  • 흰 빵 등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 뇌졸중, 조기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크로아상이나 흰 빵 등 정제된 곡물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조기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스콧 레어 교수 연구팀은 카나다를 포함한 21개국의 13만...
  • 2021-02-22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