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이어트 돕는 먹을거리 6/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음식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30일 10시16분    조회:6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식사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시장기를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를 일주일 안에 끝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음식들 중에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것들이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1. 달걀

아침 달걀을 먹으면 점심 때까지 포만감이 유지된다.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단백질 30~39g으로 구성된 약 300칼로리의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줄어들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고단백질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 전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에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만든다.

 

3. 아보카도

연구에 따르면, 점심 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개를 같이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때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음식을 덜 먹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시리얼과 오렌지주스와 함께 땅콩 1.5온스(약 43g)나 티스푼 3개 분량의 땅콩버터를 먹은 비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비만 여성에 비해 아침식사 후 12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 영양 전문가 신시아 사스는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과 함께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라고 말한다. 불포화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되게 해 혈당 조절하기도 한다.

 

 

 

5. 물

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럴까.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하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 능력이 감소하며 기분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을 한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라.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수백 칼로리를 아낄 수 있다.

 

 

 

6. 고춧가루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음식마다 티스푼 4분의 1 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의 75%밖에 먹지 않았고 저녁 식사 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음식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지방을 태우는 데 운동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다만 몇 가지 음식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만들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다른 음식을 덜먹게 돕는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그런 음식을 추렸다.

 

◆ 살코기 =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고기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닭 가슴살, 돼지 안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소화할 때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 조절 과정에서 자칫 근육이 감소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2012년 호주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3개월간 먹은 이들은 허리둘레와 체지방 지수가 개선됐다.

◆ 땅콩버터 = 이름이 ‘버터’인 만큼 지방 함량이 높지만,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다. 다른 버터와 달리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버터의 열량만큼 탄수화물을 덜먹는 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 겨자 =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많고,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더 많이 쓰게 돕는다. 영국 연구에 따르면 겨자 한 큰술이면 서너 시간 동안 대사량이 25%까지 증가한다.

◆ 바나나 = 완숙 말고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여야 한다.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

◆다크초콜릿 = 덴마크 연구에 따르면 식전에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식사량이 줄었다. 초콜릿 성분이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이다. 명함 크기 초콜릿 조각을 먹으면 ‘단짠’이나 느끼한 맛에 대한 갈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코메디닷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좋은 술을 마셔도 똑같은 알코올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간은 상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이면 다음 날 푹 쉴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술자리가 절로 깊어진다. 한껏 오른 술기운을 기분 좋게 즐기기만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매번 숙취, 망가진 간 등 부작용이 따라붙는다. 그 때문인지, 술의 장점부터 숙...
  • 2022-07-23
  • 평소 즐기는 식품 중 몸 속 염증을 줄이는 데 좋은 음료들도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다 맞다. 강황은 그렇다쳐도 사골이 염증을 줄인다고?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음료 중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많다. 많다. 만성염증은 심각한 상태가 되기까지는 알기 쉽지 않다. 체중 증가, 피로, 관절 통증, 피부...
  • 2022-07-23
  • △신장결석 △심혈관 질환 △수분 보충에 도움 다만 위염·역류성식도염 환자에는 비추천 치아 부식 위험도…입 헹구거나 빨대로 마셔야 레몬수. ⓒ게티이미지뱅크물에 레몬을 짜 넣어 만드는 레몬수. 비타민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심심한 물보다 상큼한 레몬수를 찾는 사람이 ...
  • 2022-07-23
  • 카로티노이드 풍부 식단, 시각과 인지 능력 손실 예방에 중요 밝은 색의 과일과 채소는 시각과 인지능력 손실을 예방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장수하지만 질병 발생률은 더 높다. 케일, 시금치, 수박, 피망, 토마토, 오렌지, 당근 등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많이 들어있는 과...
  • 2022-07-20
  • 옥수수, 바나나, 마늘 등 위 건강 향상시켜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말한다. 위 점막에서 시작한 암세포는 점막 층, 점막하층, 근육 층, 장막 층을 지나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퍼진다. 점막 층, 점막하층까지 암이 있...
  • 2022-07-19
  • 튀김 등 맛있는 음식이 피부에는 좋지 않아 먹음직스러운 새우 튀김. 하지만 피부에는 썩 좋지 않은 음식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반드시 좋은 영양을 세포에 공급해야 한다.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음식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어젯밤에 맛있는 튀김, 피자와 음료...
  • 2022-07-19
  • [사진=아이클릭아트] 건강한 삶을 사는 데 거창한 다이어트나 비싼 보충제가 필수는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이고 건전한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비결을 소개했다.   ◆초콜릿 =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초콜릿을 며칠에 한 번, 몇 조각(30g 안팎...
  • 2022-07-16
  • 과식을 했을 때에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위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는 시기다. 하지만 휴가철인 관계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려 회식을 하다보면 과식하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즉 과식이 나쁜 것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산...
  • 2022-07-16
  • 냉면 육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냉면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무더운 날씨에 살얼음이 떠있는 냉면 한 그릇을 먹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몸의 열이 식는 기분이 든다. 실제 음식점을 가보면 면뿐 아니라 육수까지 모두 비워 ‘완냉’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 2022-07-16
  •   피스타치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충분한 근육이 필수고, 근육량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넉넉히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했을 때 대부분 닭가슴살만 떠올린다. 물론, 닭가슴살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있는 고단백 음식이지만, 고단백 공급 식품에는 닭가슴살...
  • 2022-07-16
  • 어떤 음식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근육의 산화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근육은 몸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원활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과 함께 식단이 지대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근력운동 전문...
  • 2022-07-14
  • 남자는 2년 이상, 여자는 1년반 평균수명 줄어 식사 때마다 소금을 첨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죽을 위험이 28%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습관이 사람의 평균 수명을 단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2년 이상, 여성은 1년 반 이상 수명이 준다는 것. ...
  • 2022-07-12
  • 피 끈적끈적... 여름에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많은 이유무더위 속에서는 땀 등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다. 갈증이 오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물 한 잔의 가치를 절감한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던 사람도 물을 찾게 된다. 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
  • 2022-07-11
  • 운동하고, 요구르트·통곡물 등 섭취해야 장 건강은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장에는 30조 개가 넘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 미생물이 건강한 조화를 이뤄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장이 건강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체중, 면역 체계, 식욕, 기분 상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
  • 2022-07-11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임플란트 시술은 과정도 길고 복잡하지만, 비용도 부담이 커 두 번은 하기 어렵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재시술을 받기도 한다. 임플란트 식립 후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뜨겁고 차가운 음식 피해야 임플란트를 식립한 다음에는 너무 뜨거...
  • 2022-07-07
  • 운동 전 진한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운동 전 커피 등 진한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스페인 그라나다대 의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32세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운동 전 카페인 섭취가 지...
  • 2022-07-07
  • 게티이미지뱅크곰팡이가 피기 쉬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곰팡이독소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독소를 섭취하면 간장, 신장, 신경계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식빵 등에 곰팡이가 폈다면 도려내 먹지 말고 통째로 버려야 한다.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식품...
  • 2022-07-07
  • ⓒ게티이미지뱅크 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크리스 에더튼 연구팀은 아보카도 섭취가 체중과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개월간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1000명은 아보카도 섭취 그룹과 비섭취 그룹으...
  • 2022-07-07
  • 커피, 토마토, 양파, 마늘... 항산화 성분의 정체는? 커피는 국내외에서 검증이 된 간암 예방을 돕는 식품이다. 폴리페놀 화합물 등 항산화 성분이 암 예방에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즘 주위에 암 환자가 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암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든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
  • 2022-07-07
  • 마요네즈, 치즈, 유제품, 수분기 많은 채소 등은 질감과 맛이 변할 수 있어 냉동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운 계절에는 방심하면 식중독 등으로 고생할 수 있어 음식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따뜻한 실내에 음식을 방치하지 않도록 냉장, 냉동 보관에 신경 써야 한...
  • 2022-07-06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