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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돕는 먹을거리 6/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음식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30일 10시16분    조회: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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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식사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시장기를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를 일주일 안에 끝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음식들 중에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것들이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1. 달걀

아침 달걀을 먹으면 점심 때까지 포만감이 유지된다.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단백질 30~39g으로 구성된 약 300칼로리의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줄어들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고단백질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 전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에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만든다.

 

3. 아보카도

연구에 따르면, 점심 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개를 같이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때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음식을 덜 먹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시리얼과 오렌지주스와 함께 땅콩 1.5온스(약 43g)나 티스푼 3개 분량의 땅콩버터를 먹은 비만 여성은 그렇지 않은 비만 여성에 비해 아침식사 후 12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 영양 전문가 신시아 사스는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과 함께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라고 말한다. 불포화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되게 해 혈당 조절하기도 한다.

 

 

 

5. 물

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럴까.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하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 능력이 감소하며 기분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을 한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라.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수백 칼로리를 아낄 수 있다.

 

 

 

6. 고춧가루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음식마다 티스푼 4분의 1 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의 75%밖에 먹지 않았고 저녁 식사 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음식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지방을 태우는 데 운동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다만 몇 가지 음식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만들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다른 음식을 덜먹게 돕는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그런 음식을 추렸다.

 

◆ 살코기 =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고기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닭 가슴살, 돼지 안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소화할 때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 조절 과정에서 자칫 근육이 감소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2012년 호주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3개월간 먹은 이들은 허리둘레와 체지방 지수가 개선됐다.

◆ 땅콩버터 = 이름이 ‘버터’인 만큼 지방 함량이 높지만,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다. 다른 버터와 달리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버터의 열량만큼 탄수화물을 덜먹는 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 겨자 =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많고,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더 많이 쓰게 돕는다. 영국 연구에 따르면 겨자 한 큰술이면 서너 시간 동안 대사량이 25%까지 증가한다.

◆ 바나나 = 완숙 말고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여야 한다.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

◆다크초콜릿 = 덴마크 연구에 따르면 식전에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식사량이 줄었다. 초콜릿 성분이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이다. 명함 크기 초콜릿 조각을 먹으면 ‘단짠’이나 느끼한 맛에 대한 갈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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