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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다 나쁠까… 몸에 좋은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2일 22시24분    조회: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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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가공식품하면 먼저 떠오른 것이 케이크, 쿠키, 소시지, 햄 등이다. 가공식품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만든 식품으로 보존과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당분, 염분 등이 많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많은 부분이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좋은 가공식품을 골라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공식품 중에는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살린 것들도 많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건강에 좋은 가공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그리스 요구르트

지방이 전혀 없는 그리스 요구르트 1인분(170㎎)의 열량은 10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 19g이나 들어있다. 그리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당분 시럽이나 과일 등이 들어있는 일반 요구르트의 2배인 반면 당분 함량은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그리스 요구르트는 근육 성장과 피부 건강에 좋다.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가 들어있어 장내에서 세균의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등 소화기관에 좋은 작용을 한다. 또한 칼륨과 칼슘 함량도 높아 운동 후 근육 손상을 빨리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땅콩버터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지만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땅콩버터에는 단일불포화지방과 다가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줄여 심장질환과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도 높아 간식으로 먹으면 하루 종일 포만감을 갖게 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땅콩버터 제품은 많기 때문에 식품 명세서를 꼼꼼히 읽어 당분과 보존제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사진=아이클릭아트]

 

통조림 콩

통조림 식품은 건강을 위해서는 별로 좋지 않은 선택처럼 보이지만 콩 통조림은 전혀 그렇지 않다. 콩 통조림은 빨리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하는 식품이다. 검은 콩을 비롯해 강낭콩, 병아리콩 등 모든 종류의 콩을 수프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킨다.

 

통조림에 든 콩은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낮은 반면 섬유질은 풍부해 심장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춘다. 단 콩 통조림에는 염분 함량이 높을 수가 있는데 되도록 염분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거나 조리할 때 잘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통조림 참치, 연어

신선한 참치나 연어가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주는 것처럼 가공되거나 통조림으로 된 참치, 연어도 나름대로의 효과가 있다. 일단 값이 싸고 가공 단계에서 가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뼈까지 먹을 수 있어 칼슘 섭취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날 것이나 통조림에 모두 들어있으며 통조림 참치에는 단백질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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