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다익선 NO! 많이 먹으면 독 되는 영양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7일 12시33분    조회: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과 일부 무기질은 ‘상한섭취량’을 지켜 섭취해야 한다

영양제도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을 초래해 주의가 필요하다.

◆ 몸에 쌓이는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은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뉜다. 비타민B와 C를 비롯한 ‘수용성 비타민’은 피부, 혈액, 신경계에 영향을 주며 물에 잘 녹는 성질이다. 과다 복용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 몸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반면, ‘지용성 비타민’은 물이 아닌 지방에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A·D·K·E가 있다. 지방과 같이 흡수돼 간이나 지방조직에 축적되나 과다하면 독성이 생겨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비타민A는 과다 복용 시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 복통과 설사, 간염까지 유발한다. 비타민D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메스꺼움을 시작으로 식욕부진, 요로결석을 일으키고 비타민K는 심장마비, 비타민E는 출혈을 일으켜 ‘상한섭취량’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무기질도 안심할 수 없어

비타민과 함께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무기질은 어떨까? 무기질 중 칼슘과 철, 아연 섭취는 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은 과다 복용 시 피로와 식욕 감퇴, 변비를 발생시키고, 은 고혈압과 관절통, 아연은 활력 저하와 우울감, 상장 장애, 당뇨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상한섭취량은?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영양소는 상한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상한섭취량은 인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섭취 수준이다. 성인(19세 이상) 남·여 상한섭취량은 아래와 같다.

▼비타민A: 성인 남·여 3000μg(마이크로 그람)
▼비타민D: 성인 남·여 100μg
▼비타민K: 성인 남성 75μg, 성인 여성 65μg
▼비타민E: 성인 남·여 540μg
▼칼슘: 19-49세 성인 남·여 2500μg, 50세 이상 성인 남·여 2000μg,
▼철: 성인 남·여 45μg
▼아연: 성인 남·여 35μg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라면에 우유를 곁들이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라면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나트륨을 생각하면 마음껏 먹을 수 없다. 라면 1개의 나트륨 함량은 약 1700~1800mg 수준으로, WHO 일일 권장 섭취량(2000mg)에 준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
  • 2022-07-23
  • 오미자차/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몸의 기운을 잃기 쉽다. 이 때 수분과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수시로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마셔보면 어떨까? 차로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는 식혀서 기호에 맞게 탄산수나 레몬즙을 섞어 마셔도 좋다. 허한 기운 보충해주는 오미자 오미자는 이름 그...
  • 2022-07-23
  • 비타민 C와 라이신​, 마그네슘​은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게티이미지뱅크 요실금은 하루아침에 완치할 수 없는 병이지만, 노력하는 만큼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피해야 하는 성분을 한국병원약사회 이지연 홍보부위원장(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약사)과 함께 알아봤...
  • 2022-07-23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방귀 횟수가 늘어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 중 하나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방귀 배출량은 200~1500mL이고. 횟수로는 평균 13회에서 최대&...
  • 2022-07-23
  • 숙련자라면 벤치프레스를 할 때 팔 너비를 넓히고 좁혀 가슴 근육에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벤치에 누워 바벨을 들어 올리는 벤치프레스(bench press)는 대표적인 가슴 근육 운동이다. 아직 숙련자가 아니라면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팔을 벌려 진행하는 기본 벤치프레스를 하는 게 안전...
  • 2022-07-23
  • 좋은 술을 마셔도 똑같은 알코올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간은 상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이면 다음 날 푹 쉴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술자리가 절로 깊어진다. 한껏 오른 술기운을 기분 좋게 즐기기만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매번 숙취, 망가진 간 등 부작용이 따라붙는다. 그 때문인지, 술의 장점부터 숙...
  • 2022-07-23
  • 이갈이는 수면자세 변화, 스플린트, 보톡스로 완화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취침 중 이갈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이갈이의 원인은 특정하기 어렵다. 스트레스나 호흡법, 알레르기, 유전적 요인, 치아의 배열, 중추신경장애 모두 이갈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치하면 치아교모증 및 ...
  • 2022-07-23
  •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식품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을 마신 뒤 약을 먹거나, 약을 먹은 뒤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건 상식이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고 알코올과 약의 상호작용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커피나 우유는 괜찮은 걸까? 약물 별 주의해야 하는 식품...
  • 2022-07-23
  • 누웠을 때 발 사이 벌어지면 골반, 발끝이 앞으로 향하면 발목 문제 발 모양으로 근골격계 질환이나 체형 변화를 알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제2의 심장이라는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인 발은 그 모양만으로 근골격계 질환이나 체형 변화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지금부터 발을 들여다보며 건강 상태를 가늠해...
  • 2022-07-23
  • 평소 즐기는 식품 중 몸 속 염증을 줄이는 데 좋은 음료들도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다 맞다. 강황은 그렇다쳐도 사골이 염증을 줄인다고?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음료 중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많다. 많다. 만성염증은 심각한 상태가 되기까지는 알기 쉽지 않다. 체중 증가, 피로, 관절 통증, 피부...
  • 2022-07-23
  • △신장결석 △심혈관 질환 △수분 보충에 도움 다만 위염·역류성식도염 환자에는 비추천 치아 부식 위험도…입 헹구거나 빨대로 마셔야 레몬수. ⓒ게티이미지뱅크물에 레몬을 짜 넣어 만드는 레몬수. 비타민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심심한 물보다 상큼한 레몬수를 찾는 사람이 ...
  • 2022-07-23
  • 싱겁게 먹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고 살을 빼려면 조금씩 덜어 먹거나, 싱겁게 먹는 등의 식습관 변화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살을 빼는데 큰 효과를 ...
  • 2022-07-23
  • 혈액순환에 효과적, 매끈한 다리 라인 만드는데 도움 ‘다리를 떨면 복 달아난다’는 말은 잘못된 속설에 불과하고 오히려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의료계는 설명하고 있다.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난다’는 속설이 있다. 이 속설로 인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다리 떠는 것을 망설...
  • 2022-07-23
  • 방귀를 계속 참으면 밖으로 나와야 할 가스가 몸 안에 머물러 건강에 좋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 중년 부부가 ‘아직도’ 방귀를 트지 않은 경우가 있다. 신혼이 아닌데도 장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산 것이다. 불편을 넘어 건강이 걱정된다. 방귀는 나올 기미가 있을 때 바로 ‘발사’하는 게 좋다....
  • 2022-07-23
  • 자외선 차단제, 크림 등 바르고 보습에 신경 써야 자외선 등으로 인해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금세 노화의 흔적이 보이는 곳이 바로 손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신체 부위 중 유독 나이를 감출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손이다. 커피 잔을 잡는 손을 보면 금세 나이가 느껴진다. 얼...
  • 2022-07-23
  • 일명 ‘물 중독’ 저나트륨혈증, 발작과 혼수에 사망까지 물을 열심히 마시는 남녀.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음식을 통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이상...
  • 2022-07-21
  • B·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특히 주의해야 간세포암 발생을 예방하려면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진=magicmine/게티이미지뱅크]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간세포암은 간세포에서 시작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 2022-07-21
  • 숙면, 고른 영양 섭취, 운동 등... 면역력을 키우려면 숙면과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됐다.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부실이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2022-07-20
  • 사진설명=고용량의 비타민 B6가 젊은 성인의 우울감과 불안 증상을 완화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울증·불안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7~2021년 우울증·불안장애 진료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 환자 ...
  • 2022-07-20
  • 사진=시야에 하루살이나 점이 보인다면 망막박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눈앞에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것 같거나 빛이 번쩍거리는 것 같다면 ‘망막박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이다.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이 맺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눈의 필름이라고 할...
  • 2022-07-20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