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유한회사와 연변정도의약련쇄유한회사간의 ‘수호전문가 사회보험보충 단체의료보험’ 위탁판매계약 체결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날 두 회사간의 체결식을 계기로 주내 130여개의 연변정도의약체인유한회사 산하 신약대약방 분점에서 해당 보험이 위탁 판매될 예정이다.
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유한회사 리사장 장경영은 “해당 보험은 가입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보험료가 저렴하며 보장금액이 높은 등 여러가지 특점이 있는 소비형 보험으로서 기존 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보충 역할을 할 것”이라 소개했다.
연변정도의약체인유한회사 총경리 장굉은 “이번 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회사와의 협력은 량측의 우세에 근거한 협력으로 광범한 연변지역 대중들의 ‘대건강’, 심뇌혈관, 만성질환 등 여러 분야의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일층 확대함으로써 환자들이 약 사용 및 의료서비스 지원 면에서 더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유한회사는 2013년 12월에 설립되였고 장춘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건강보험 대리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19개 현급 분회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말까지 연인수로 1만 8473명의 고객에게 보장을 제공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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