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상해 홍교공항에서 찍은, 곧 첫 상업비행을 할 919 항공편/ 신화사
5월 28일, 국산 대형 려객기 C919가 첫 상업비행에 성공했다.
바로 이날 중국 동방항공 MU 919 항공편이 상해 홍교공항에서 리륙하여 북경 수도공항에 안전히 착륙했다.
이날의 첫 상업비행에 130여명 려객들이 탑승했다. 동방항공은 기념 의미가 있는 특수한 탑승권을 준비했다. 탑승권의 색상은 붉은색이고 ‘C919 첫 비행’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첫 상업 비행을 시작한 C919 비행기는 164인승이며 기체 앞부분에 ‘세계 첫대’라고 새겨져있다. 또 ‘중국인’(中国印) 로고 중영문, 항공기 등록번호 B-919A가 새겨져있다.
첫 상업비행을 한 동방항공 C919 려객기는 5월 29일부터 상해 홍교―성도 천부 항로에서 정상 상업운행을 한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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