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개 출행플랫폼은 항공사의 통지를 받아 6월 5일(발권일)부터 중국내 항공권 유류할증료를 다시 인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하는 단오 및 여름휴가 려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오절에 어디로 갈지 계힉했는가?
년내 3번째 인하이번 항공권 유류할증료 인하로 800km 이하 구간의 성인승객 유류할증료는 전에 30원에서 20원으로, 800km 이상 구간의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은 60원에서 30원으로 되였다. 다시 말해서 800km 이하와 800km이상의 구간은 각각 33.33%와 50%씩 하락했다.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항공권 가격이 더 싸졌다. “이번 유류할증료 인하, 특히 800km 이상의 항공로선 가격의 인하가 뚜렷해 려행객들은 큰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는 일정한 정도에서 승객들이 단오절 휴가 및 여름방학 출행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민항 업계내 인사 림지걸은 분석했다.
단오 항공권 5.1절에 비해 20% 저렴2023년 단오절 련휴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로 보름을 앞두고 있지만 일부 인기관광지 항공료가 다소 인상되였다.
싸트립 데터에 따르면 6월 상반기의 항공권 가격은 805원으로 2019년에 비해 12.6% 성장했고 하반기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고 또 단오절까지 겹쳐 현재 항공권은 1012원에 달했으며 2019년에 비해 29%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주문량도 전반적으로 증가해 현재 2023년 여름 주문량이 2019년 동기를 넘어섰다. 싸트립 관련 책임자는 3월 이래 단체관광 주문량은 전년 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었고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20배 넘게 주문이 늘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5.1절 련휴에 비해 현재 단오절 기간의 항공권은 가격이 훨씬 싸졌다. 취날 데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 국내 단오절 항공권 평균 가격은 5.1절 련휴 기간에 비해 20% 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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