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대학입시가 7일 시작되는데 올해 대학입시 전국 지원자수는 1291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8만명이 증가되였다. 전국에 7726개 시험장소와 34.5만개 시험장을 설치했고 101.3만명의 감독관을 배치했다. 시험 첫날, 수험생들은 대학입시 통일시험과목인 어문과 수학을 완성했다.
대학입시 기간, 날씨상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상부문의 검측에 따르면 8일과 9일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날씨는 여전히 강우와 고온이라고 한다.
화북 황회 동북 강한 대류날씨 출현7일, 화북, 황회, 동북 등 지역에는 소나기 혹은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폭풍우 강풍 혹은 우박과 같은 강한 대류날씨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며칠동안 내몽골의 동부와 동북지역은 강대류가 주로 발생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강남 화남 등 부분 지역 중비 또는 큰비 내릴 예정남방지역은 7일부터 새로운 한차례 강우과정이 시작되였다. 강남, 화남, 운귀고원, 사천 남부 등 지역에는 중비에서 큰비가 내릴 예정이고 일부 지역은 폭우가 내린다. 안휘 남부, 강소 남부 및 상해, 호북, 호남, 강서, 절강, 복건, 사천, 귀주, 운남, 광서, 광동, 해남 등 일부 지역은 단기간 강우날씨가 나타나고 일부 지역은 1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방호에 주의해야 한다.
경진기 등 지역 고온, 8일부터 고온범위 확대중앙기상청은 8일, 9일 북방 곳곳에 여전히 고온날씨가 남아있고 더우기 고온범위는 남으로 확대되겠지만 강도는 다소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진기 등 지역은 고온과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신강, 호북 등 지역의 수험생들도 더위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