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우정은행 6대 국유은행에서 전부 예금 공시금리를 하향조정했다.
그중 보통예금금리는 이전의 0.25%에서 0.2%로 하향조정되였다. 2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2.05%, 3년 만기 정기예금금리 2.45%, 5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2.5%로 각각 하향조정되였다. 하향조정 범위는 각각 5에서 15개 기점까지 다양하다.
3개월, 6개월, 1년 정기예금금리는 그대로이다.
특히 같은 은행이라도 지역별로 구체적인 집행 금리가 조금씩 달라 현지 금리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지난해 9월 이후 국유 대형은행들이 잇따라 인민페 예금 공시금리를 하향조정했고 주식은행에서도 지속적으로 그 뒤를 따랐다. 올 들어 여러 도시상업은행, 농상은행, 촌진은행 등 중소은행들도 잇따라 예금금리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또한 통지예금, 약정예금 금리 가산점 상한선도 제한받아 일부 은행은 55개 기점을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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