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촌급 공공법률서비스플랫폼 54만 9000개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0일 09시13분    조회:11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사법부에 의하면 지난해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54만 9000개의 촌급 공공법률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고 사법소에 의존하여 3만 8000개의 향진 공공법률서비스사업소를 건설하였으며 60여만개의 촌(사회구역)에 법률고문, 공공법률서비스열선, 중국 법률서비스 네트워크를 전면 구축하여 표준화된 운영을 제공했다.

법치향촌 건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최근 몇년간 각 지역은 사법소와 향진(가두) 공공법률서비스역의 일체화 계획, 일체화 건설 및 자원공유를 추진했으며 기층 대중들에게 시기적절하고 편리하며 능률적인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각 지역의 법률원조기구는 향진(가두) 사법소 등에 의존하여 7만여개의 법률원조사업소를 설치하고 촌(주민)위원회에 의존하여 26만여개의 법률원조련락소를 설치하여 대중들이 집앞에서 법률자문, 법률문서 대리 작성, 법률원조신청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전국 법률원조기구에서 83만건 이상의 농민과 농민공 법률원조 사례를 조직, 처리하고 근 96만명의 농민과 농민공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355만명 이상의 농민과 농민공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또한 2021년부터 전국적으로 383만명 이상의 향촌 ‘법률해독자’(法律明白人)를 양성했다. 광범한 ‘법률해독자’들은 밭머리에서 활약하며 혼인가정, 이웃관계, 주택, 산림토지, 고가의 례장품 등 농촌 지역에서 흔히 접하는 갈등과 분쟁 류형에 대해 촌민들에게 법치선전을 전개했으며 제때에 위험상황을 조사하고 모순을 해결하여 조화로운 향촌의 안정을 수호했다.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14
  • 지난해 1879명 신규 취직2022년 훈춘시의 도시, 진 구역에서 1879명이 신규 취직하고  농촌로력 이전 취업인수는 9244명으로 년간 목표를 모두 초과 수행했다.지난해 훈춘시는 취업 우대 정책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기업을 도와 어려움 완화, 일터 안정 정책을 힘있게 추진해 취업, 창업 봉사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 2023-02-14
  • 10일, 훈춘시 첫번째 ‘트럭기사의 집’이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로써 우리 주에는 현재 총 8개의 ‘트럭기사의 집’이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주총공회에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 각 현, 시는 트럭기사를 위주로 하는 새로운 취업형태의 로동자들을 관심, 배려하고 트럭기사들에게 편안한 휴식...
  • 2023-02-14
  • 무료 건강검진도 진행7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훈춘병원 현판식이 훈춘시인민병원에서 있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및 훈춘시인민병원 주요 책임자와 관련 부서 의료일군이 이날 현판식에 참가했다.두 병원에서는 이날 협력기틀협약 및 급진, 위중증, 이비인후두경외과, 신경내과, 안과 전과련맹협력협의를...
  • 2023-02-13
  • 한때는 ‘남자들의 세계’로만 여겨왔던 배달업종에 요즘 들어 녀성 배달일군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7일, 룡정시 룡문가에 위치한 룡정시 메이퇀배달회사 휴계실에는 여러명의 노란색 작업복을 입은 음식배달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녀성 음식배달원들도 있었다.룡정시 메이퇀배달판매회사 총경...
  • 2023-02-09
  •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와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중국 사회형세 분석과 예측’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취업지역 선호도가 변하고 있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1선도시와 2선 경제발달도시로 가려는 대학생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서서히 하강하는 추세를 보이는 대신 3선, 4선...
  • 2023-02-08
  • 음력설기간 연길시는 외지 관광객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요즘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택시며 숙박업소며 미처 수요량을 만족시키기 바쁜 실정이라고 한다.연길 관광붐에서 각별히 눈에 띄는 것은 ‘왕훙’ 관광, 연변대학 정문 앞은 ‘대학성 왕훙벽’을 배경으로 촬영하...
  • 2023-02-08
  • 편리, 즉시 구매, 체험 우세인터넷에 익숙하고 온라인 구매를 즐겨 하는 청년세대지만 실제 매장들을 도는 쇼핑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 근자에 청년세대 1615명을 선정해 이에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는데 65.5%가 매장들을 돌면서 쇼핑하는 것이 이미 일종의 생활방식으로 자리잡았고 55.2%...
  • 2023-02-08
  • 광동성 강문시 신회구는 ‘중국 진피의 고장’으로 불린다. 이곳에 위치한 진피국가현대농업산업단지에 들어서자 향긋한 귤향이 가득하고 진피를 가공하는 기계들이 분주히 돌고 있다. 이렇게 가공된 차와 간식, 음료 등 상품은 국내 전역으로 판매된다.◆애물단지 귤, 진피로 새로운 ‘활로’ 찾아겨울은 농한기이지만 신...
  • 2023-02-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