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879명 신규 취직

2022년 훈춘시의 도시, 진 구역에서 1879명이 신규 취직하고  농촌로력 이전 취업인수는 9244명으로 년간 목표를 모두 초과 수행했다.

지난해 훈춘시는 취업 우대 정책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기업을 도와 어려움 완화, 일터 안정 정책을 힘있게 추진해 취업, 창업 봉사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8차례의 현장 초빙회로 210개 기업과 개체공상호의 750여개 일터 정보를 발부해 2143명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이끌었다. ‘96885길인온라인’, 위챗, 미니 동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들을 충분히 리용해 112기로 나눠 90여개 기업의 1220개 일터 정보를 발부하고 또 기업의 초빙수요에 따라 로력 자원 비축고를 건립했다. 현재 로력 자원 비축고에는 500여개 구직자들의 정보가 등록되여있다.

뿐만 아니라 인재영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훈춘시는 온라인  초빙회 전문팀을 무어 온라인 초빙 강도를 늘이고 ‘훈춘시인재교류중심’ 공식계정을 초빙 플랫폼으로 리용해 대학졸업생 온라인 초빙회를 56차례 전개했다. 전국의 인재를 향해 훈춘시를 널리 선전하기 위해 ‘96885’ 플랫폼, 주인재넷, 훈춘시융매체중심 틱톡계정, 훈춘시인재교류중심 위챗 동영상계정 등을 통해 루계로 180여개 기업의 3500여개 일터 정보를 발부한 결과 2022년 온라인 초빙회를 통해 1600여명 구직자들이 취업의향을 달성하고 대학졸업생 434명을 포함한 801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훈춘시는 귀향창업기지 신청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훈춘시는 9개의 현급 귀향창업기지를 설립하고 2개의 주급 귀향창업기지를 신청했으며 7기의 창업양성을 전개해 208명의 학원을 양성했다. 중소·령세기업들이 대학졸업생들을 유치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6개의 기업에 대학졸업생 1차성 취업보조금 8만 4000원을 지급했다. 또 한해 동안 산업발전 수요에 부합되고 업계 대표성이 있는 기업, 사업단위 6개를 청년취업견습기지로 정하고 6기의 청년취업견습 모집 사업을 전개해 91명의 대학졸업생과 실업청년들에게 견습기회를 제공하고 한해 동안 102만원의 취업견습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 로력의 직업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직업기능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훈춘시는 지난해 성 직업기능 향상행동 전문자금 491만원을 쟁취해 각 류형의 기능양성 활동을 조직했다. 로동자 2500명을 대상으로 직업기능 양성을 진행했으며 금마고급기능학교의 공공안전 보조원 지정 온라인 양성기구 신청을 도와 전 시 직업기능 양성 수준을 일층 제고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