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교육이 본연의 위치로 돌아와야

많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성적이 나온 후 학부모의 반응과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성적이 리상적이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다시 가정교육환경으로 돌아오고 학부모는 이 시간대를 리용하여 적극 자녀와 소통하고 아이의 심리상태, 정서 등을 특히 주목해야 한다.

●아이가 감정을 털어놓는 것을 허락해야

성적이 리상적이든 리상적이지 않든 대학입시는 인생의 한 단계가 끝난 것으로서 이 한단락의 생활에 대해 각종 정서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정서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두 털어놓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긴장을 풀고 싶거나 부모와 털어놓고 소통하려 하면 학부모는 최대한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아이가 정서를 표달할 수 있게 격려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아이가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용기 있게 미래의 인생길을 마주할 수 있다.

●아이가 부정적 인식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어떤 학생은 절대적인 소극적인 관념을 가질 수 있는데 례를 들면 “대학에 입학하지 않으면 인생에 희망이 없다”와 같은 것이다. 아이에게 교육의 경로가 점점 더 많아져 마음에 드는 대학에 붙지 못해도 연구생시험, 재학, 직업교육 등을 통해 다른 세상을 열 수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

●지원서작성에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야

점수가 나오면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인데 ‘도맡기’과 ‘떠맡기기’는 모두 좋지 않다. 학부모가 해야 할 일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자료를 정리하여 자격을 갖춘 아의 ‘참모’가 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다.

●아이와 대등한 대화 나누기

보다 공식적인 장소에 앉아서 아이와 평등하고 조화롭게 깊은 대화를 나누거나 가족과 함께 계획하여 아이를 위한 작은 의식을 치르도록 한다.

물론 의식뿐만 아니라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생각을 료해하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인생의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함께 정리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재테크 배울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기

대학입시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쇼핑 또는 소비 계획을 갖고 있는데 례를 들면 일용품 또는 전자제품, 식사모음 등과 같은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일정한 금액의 돈을 주어 아이가 재테크를 배울 수 있는 개회를 줄 수 있다.

●아이의 리성적인 사고능력을 양성해야

대학입시성적이 나온 후 기쁜 사람도 있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과가 좋든 나쁘든 삶은 계속되여야 하므로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에게 눈앞의 선택의 옳고 그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여러 방면의 건의와 경험을 청취하여 자신의 정황과 결부하여 심사숙고후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