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크라스키노-우쑤리스크 국제려객뻐스 로선이 운행을 전면 회복했다.
이날 오전 7시, 18명의 관광객이 려객뻐스에 탑승해 휴대폰으로 스캔을 하고 세관신고 절차를 마친 뒤 로씨야로 향하는 려정에 올랐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 국제려객뻐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에 연길 동북아려객운수소 남역에서 출발해 크라스키노로 향하게 되며 표값은 150원이다. 연길-우쑤리스크 국제려객뻐스 표값은 190원이며 출국인원들은 비자를 발급받은 려권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관계자는 올 들어 로씨야측과 수차례 소통, 회담, 협상을 거쳐 국제려객뻐스 로선을 전면 회복하게 되였으며 울라지보스또크 등 기타 국제려객뻐스 로선도 곧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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