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미디어대학 2022급 국제신문전파 석사반의 35명 사생이 우리 주에서 실천조사연구 활동을 펼쳤다. 성당위 선전부 관련 책임자가 활동에 동행했다.
이날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은 조사연구조는 현지에서 벼의 생장 상황을 살펴보고 광동촌 력사관, 아동락원, 순철유기입쌀유한회사를 둘러보며 촌간부와 기업책임자로부터 농촌관광융합, 향촌관리, 산업발전 등 면의 소개를 들으면서 광동촌 향촌진흥 진척 및 성과를 깊이있게 료해했다.
조사연구조는 또 연변박물관을 방문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조선족민속, 연변출토문물진렬 등 전시구역을 참관하면서 연변의 독특한 민속풍토와 발전려정을 상세히 료해했다.
조사연구조는 최근년간 향촌진흥과 문화관광에서 이룩한 우리 주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이번 조사연구 활동을 계기로 향후 학교와 지역의 장기 합작기제를 건립하고 합작교류를 깊이 전개하며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에 인재, 지력,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조사연구 활동은 21일에 시작되여 7일간 지속되는데 이에 앞서 조사연구조는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 사평전역기념관, 리수현 100만무 무공해식품 원료(옥수수) 표준화 생산기지, 흑토지박물관,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 등 지역을 탐방하면서 문자 기록,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 형식으로 최근년간 우리 성에서 이룩한 발전 성과를 포괄적, 다각도로 기록했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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