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안마기를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좋은가?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가?
최근 료녕성 및 심양시 2023년 ‘의료기계안전선전주간’이 가동된 가운데 의료일군들이 의료봉사를 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가정용 안마기 사용에서의 착오적인 인식을 중점적으로 해독했다.
현장의 한 의료일군에 따르면 적지 않은 시민들이 가정용 안마기를 사용할 때 사용시간이 길면 길수록 효과가 좋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가정용 안마기의 원리는 주요하게 고주파 기계적 진동으로 인체에 자극적인 안마를 함으로써 자극받은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이 부위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의 이완효과를 얻는 것이다. 가정용 안마기를 사용할 때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지 않으며 일부 만성환자는 더욱 적합하지 않다.”고 소개했다.
의료일군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처음 가정용 안마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길지 말아야 하며 먼저 10~15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처음 사용 후 몸에 이상이 없으면 마사지시간을 적절하게 연장할 수 있지만 안마 강도와 회수를 조절해야 하며 사용시간은 아침, 저녁 각각 20~30분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공복, 포만감, 만취 및 격렬한 운동 후에는 전동안마기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때 안마를 하면 혈액류동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위 평활근의 윤동운동을 강화하여 메스꺼움, 구토, 가슴 답답함 등의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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