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전 주 공안부문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평안학교를 건설하는 직책임무를 견결히 짊어지고 ‘학교 유치원 안전 수호’ 전문행동을 담체로 전력을 다해 학생들의 성장을 수호하고 있다.
제도건설을 ‘학교, 유치원 안전 수호’ 전문행동의 기초적인 사업으로 삼고 “전 주 중소학교, 유치원 ‘학교, 유치원 안전 수호’ 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종합치리, 교육 등 3개 책임단위, 16가지 류형 경찰의 책임을 잘 시달하고 7가지 종류, 25조목의 ‘평안학교’ 건설 임무를 매개 부문, 매개 류형의 경찰, 일터에 세분화했다. 그리고 학교안전 련석회의 제도, 련합관리 통제 제도, 련합집법 제도를 보완하고 학교안전과 관련되는 기초적인 정보 수집, 장악, 분석, 동태적 관리를 강화했으며 페쇄관리, 외래 인원 및 차량 출입 검사, 등록 등 제도를 보완하였는데 올 들어 2만 6000여명의 학교 주변 업종인원 정보를 수집하여 ‘기초수 장악, 정황 료해’를 실현했다.
등교, 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에서 교통정체가 쉽게 발생하는 정황에 비추어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인행도 등 교통표식을 과학적으로 설치하고 교통지휘중심, 지능공공교통시스템과 련동하여 학교 주변의 정체정황을 실시간으로 감측했으며 제때에 신호등을 운용하여 차량류동을 조절하고 공공교통의 통행능률을 향상시켰다. 올해 100여곳에 교통안전표지를 증설하고 35곳에 인행보도 표식을 하였으며 40개의 류동신호등을 배치하고 215개의 학교 문 앞 위법주차 촬영설비를 설치했다.
‘학생 보호 초소’를 과학적으로 설치하고 경찰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했으며 협동련동하여 제반 안전보위 사업을 잘해나갔다. ‘류동순찰+고정위치’ 모식으로 학교 주변의 의심스러운 인원, 차량, 물품 정황을 면밀히 살피고 도시구역 학교를 ‘1, 3, 5분’ 쾌속처리권에 편입시켰으며 순찰 밀도와 빈도를 높이고 정기검사, ‘고봉기 당직’, ‘학생 보호 초소’ 순찰 실명제 및 관할구역 파출소 경찰 책임도급 등 각항 안전관리제도를 보완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490개 ‘학생 보호 초소’를 설치하고 매일 연인수로 660여명의 순라경찰, 1652명의 학교보위간부, 전문 보안원을 출동했다.
교육, 종합치리, 공상, 소방 등 부문과의 배합을 강화하고 학교주변의 치안문제점과 두드러진 문제를 전면 조사했다. 미성년범죄 예방, 테로 및 폭력 방지, 소방안전, 교통안전, 학교안전, 인터넷안전 등을 둘러싸고 ‘개학 첫 수업’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고 경무실, 통제실, 기숙사, 식당, 화학실험실 등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안전우환 검사를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 술담배, 문제식품, 유해놀이감 등을 판매하는 위법행위를 제때에 처리했다.
지금까지 200여차례의 법제선전과 100여차례의 응급훈련를 실시하고 325곳의 안전우환을 검사했다. 또한 225개의 경보시스템을 승격, 개조하고 445곳에 감시카메라를 증설했으며 연인수로 2400여명의 집법인원을 출동하여 185명의 류동상인을 정돈하고 16차례의 분규를 해결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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