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오모를 살해했다. 사건 발생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범죄용의자 리모는 나포되였지만 량모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하지만 경찰측은 살인사건 도주범 량모를 체포하는 일을 시종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틀어쥐였다.
2023년, 전 성 공안기관이 ‘재물 침해 타격, 전기사기 방지, 대중 안전 보호’ 전문행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한기의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 당위는 살인사건 수사해명, 현안 난관돌파를 중요한 위치에 놓았다. 공안국 주요 책임자들이 직접 살인사건 현안 수사해명과 살인사건 도주범 추적체포 사업을 포치하고 여러차례 전문회의를 소집하여 수사방향을 확정하고 조사방안을 조정했다.
형사수사지대 ‘1998.7.8.’사건 전담팀 성원들은 반복적으로 서류를 정리하고 당년의 사건현장을 찾아 여러차례 재실사하고 종합분석한 끝에 범죄용의자 량모의 활동궤적을 흑룡강성으로 축소시켰다. 7월 말, 수사원들은 흑룡강성 가목사시, 대경시, 학강시를 전전하면서 조사했는데 연인수로 500여명을 방문하고 6,000여시간의 영상 감시통제를 조사하고 선별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도주범 량모를 대경시 조주현에 성공적으로 고정시켰다.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의 주요 책임자들은 신속히 정예 경찰력을 배치하여 흑룡강성으로 달려가 체포사업을 전개했다. 8월 5일, 조주현공안국의 전폭적인 협조 하에 전담팀 성원들은 25년간 도주해온 살인사건 도주범 량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돌격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량모는 당년에 리모와 결탁하여 강도살인을 저지를 범죄사실을 이실직고했다.
현재 범죄용의자 량모는 이미 형사강제조치에 처해졌고 사건은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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